요정이나 천사가 울릴듯 싶은 종

은방울 꽃 보기

^^

 

 

 

 

해마다

이즈음이면 은방울꽃 볼수있는곳

가까이 있습니다.

개체수가 점점 많아져서 군락지가 은방울꽃 밭 같아요

^^

꽃말

순결 다시찿은 행복

 

 

 

 

2021,04,16

 

나무심고

흙파서 밭가꾸기 쉽지않지만 나름의 재미가 담아집니다.

 

 

 

 

대추 나무 석류나무는 잎 내밀었는지

부모님 산소에서 옮겨심은 나무는 제자리 잡았으려나 궁굼하여

누이 모시고 용문으로 갑니다.

 

싹이나서 못먹게 되었다며 감자 내미는 누이

심으면 살수있겠니 하시는데

어짜피 감자 눈에서 싹 틔우는거니 살겠지란 생각에 삽으로 밥고랑 파고 있는 비니루 덮고 심었어요

감자  

 

제가 준비해간 화초 심었더니

누이 그건 왜

이 화초도 식용 가능인데 그래 갸우뚱하신다.

옥잠화, 은방울꽃

 

누이는 미나리 쑥캐는 재미에 푹~

머리 맑음되어져서 좋아라 하시네요.

 

 

 

 

 

 

이사온 나무들 제자리 잘 잡아가는듯 

늦었지만 꽃잎물기 시작했습니다.^^

 

 

 

점심 

이북 회령만두 처음

담백하기는 했으나 그저 그랬구요

누이는 무슨맛으로 먹은것인지 알수 없다네요.

 

 

저녁

집으로 오는길 

누이 불고기 간판 옛날식 불고기 먹고싶다 하시기에 들었어요.

화단에 이름모를 꽃 뭐지?

무공해

자연식이라 하시네요.

 

 

 

 

점심도 그러하고

저녁도 누이 입맛에는 그저 그러한듯 

오늘 식사는 별이 없어요.

 

 

너와지붕위 두릅 생소하기도하지만 

손이 모자라니 객이 따갈 염려는 없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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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겨울

2020 봄 여름 가을 겨울

2021 봄

꽃이 피고지고 새롭게 에쁜 꽃 피어 달콤한 향기 담아주는데

아직도 코로나19시절

 

코로나19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

문병의 발달속도만큼 세계로 번져버린 코로나바이러스

정치 경제 문화 사회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며 숨막히게 하고있다.

코로나19로 생겨진 스트레스 우울감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가고 싶어도 갈수 없고

보고 싶어도 볼수 없는

가까이하기에 너무 먼 당신

기저질환자에게 코로나19 확진은 사망선거가 되어 지고

마스크 착용하지 아니하고는 문 밖 출입이 거부되어지는 사회

양로원에 계신 부모님을 1년에 한번 창사이로 손 흔들어 만나지는 시대 상

하루하루 기약 없는 코로나19와의 전투는 계속되어지고 있다

 

잘한다 앞서 간다 했는데

뒤돌아보니 꼴찌가 되어버린 대한민국

하지마라, 하면 안 된다 소리만 되풀이하고 있다.

잘하고있다는 나태함이 꼴찌 결과로 나타난듯 싶다.

니가 잘한것이 아니고 말잘듣는 대한국인이 잘하고 있음이다. 

빠른 백신접종이 살길이다.

 

 

모여도 먼거리 만나도 먼거리

속삭이지 말자

염려하고 조심하며 배려하면

모임 가능해야할듯 싶다.

 

나는 내가 지킨다.

내가 행하고 잘못한것은  내가 책임진다는 마음

조심하지 않은 책임

코로나19에 노출시킨 책임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코로나19 조심하자

코로나19가 퇴치될때까지 철저하게

 

체크(check)

 

너 나 우리는 소중하니까.

 

 

 

 

집안에 봄향기

 

 

<> 브룬 펠시아 <>

꽃말 : 당신은 나의것,  사랑의기쁨,  어제그리고 내일

         꽃말 어느것이 진실?

 

꽃의변화 : 보라~연보라~흰색

향기       : 멀이서는 어 이상하다 했는데 가까이 하니 상큼하니 달콤하다.

 

 

 

 

 

 

<> 만리향 <>

너 볼수있음에 향기 담아낼수있음에 감사하다.

 

 

 

 

 

<> 게발선인장 <>

조금 기다려주면 꽃 피울거야

 

 

 

<> 석곡 <>

꽃이지니 향기도 사라졌다.

 

 

 

<> 은방울 <>

곧 꽃대 올리고 방울꽃 피울거야^^

 

 

아프지 않은것에 감사하자.

아프지 아니하니 행복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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