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을날


충주 엄정

2018년 11월 06일 토요일



무, 배추, 상추

처음으로 심었는데

배추는 벌래가 먹었구요

무는 무더위 때문에 늦게 심었더니 아직 덜 자란듯 싶어요.

상추는 몇번 먹었는데 

야들 신선 그맛이 일품입니다.

첫 작품으로는 만족입니다.

^^



벌레 먹은 배추

^^



아직은 덜 자란 무

^^


터밭 첫 재배 

^^


뜨락에 감나무 영양이 부족한지 나무크기에 비하여 감은 몇 안되네요.

^^




가을 민들레

^^



뜨락에 향기가득 채워주는 국화

^^


까치밥으로 서너개 남겨주었어요.

^^





까페


시골집 내려가는길에 수야

올라갈때 저 까페 들였다 갔으면 좋겠다던 까페 있어 

올라오는길에 들렸습니다.

선택은 좋았어요.

^^


차 마시며 휴식도 취하고 사진도 담고

찿아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조경 업체에서 까페 운영하곳인듯 싶었습니다.

























































노래 : 서인국 ~ 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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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함 가득한 대추나무

한알 하나 먹다보니 달달함에 배 불룩

그만이라 했지만 어느사이 오물오물

유혹에 약한 내 입

이날 

그러했습니다.



2016/10/08

달달한 대추 사랑


아침시간 찰베이 야야 우리는 결혼식에 축의금만 보내고 

바로 대추따러 가려하는데 

아침부터 딸수있겠지 묻는 전화

 농장 친구 아직 비가 내리고 있다는 연락

결혼식 참석하고 오후에나 오라는

...

그래서


이천 결혼식장 갔는데

결혼식장 주차장이 손바닥

거리주차하는것도 쉽지 않아 동네 돌아돌아 불법주차

이런날 주차 스티커는 붙이지 않겠지

만일 붙인다면 이천시청으로 쳐들어갈란다.

동네 천체가 주차장인듯 싶네요.



시장옆 골목안 웨딩홀

주차공간이 협소 어렵더이다.




웨딩홀 부페음식 참 거시기하게 허접

국수 & 사이다 & 아이스크림만 생간나네요.

식후 충주 대추농장으로  달려갑니다.




대추나무사이 사다리 받치고 

대추 수확 도와주고 늦은시간 분리도 해주고 밤시간 집으로 출발 했네요.

춘천 사돈댁으로 보낼 트실한대추 이분저분 조금씩 나누어 먹으려

싱싱 맛나는

대추 많이 가지고 왔답니다.


대추

 그맛이 달달 끝내 주네요.

^^



시월 휴일마다 이런저런 행사로 휴식시간 쉽지 않아 

동네 뒷산도 못오르고 있네요.

설악 단풍도 깊어졌는데 근처도 못가보는것은 아닌지

가을이 무겁습니다.

....



 훌~떠나고 싶다 저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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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별도 못했는데

어느사이 가을 깊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리움  보고픔  바람따라 들어 채곡 쌓여

이즈음 마음   싱숭생숭

 

산성아 어찌 그런다냐...

 

 

 

 

다가서면  훨~날아가는

살며시 다가가 담아보는데

조금더 가까이 다가서면 날아올라 멀리 가버리는...

예전에 그 누구같은...

 

 

 

여치란넘 맞지요.

바라보는데 묘한 행태로 산성 사로잡는....

뭰짓거리 하는것인지 산성은 알수없습니다.

아시는분 있으면 글 달아주세요.^^

 

 

 

 

 

 

 

귀화식물 미국 쑥부쟁이

탄천에서 가끔 만나었는데  이천 복하천에는 군락 이루고 있었습니다.

오염되지않아 깨끗한 잎..^^

 

 

 

 

 

거미줄에 대롱대롱

발버둥

거미줄이 약했는지 몸 흔듬에 떨어져 내리는...

 

 

 

 

작은 거미

대물을 잡았다가 놓쳐버린

그물만 다 망쳐버린...에구 우야꼬....

 

 

 

철새가 가고나면....

 

 

 

 

 

 

 

 

인간새

얼마나 신나고 행복할꺼나

 

 

 

 

 

 

몇송이인지 .

미소가  대단해요.^^

 

 

 

높은 곳에는 천둥오리

그아래 잠자리...^^

 

 

 

 

 

 

 

 

가을에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보고픔도 있습니다.

 

마음  한자리에 잠자고있던 요상함이 새록 일어 마음 싱숭생숭 하는...

오춘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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