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bAOrKOzb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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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절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비대면 요양원 면회도 아니되어 지난해 7월 창사이로 뵙고는 

설날에 면회 예약있었는데 확진인이 생겨져서 그마저 취소되니

언제 뵈려는지 기약도 없음입니다.

이날 요양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장모님 이름 두어번 불러보며 

처남 집으로 드네요.

 

충주 노인병원에서 처남집 바로 아래 요양원으로 오신지도 여러해

노인병원에서보다 얼굴도 밝아지시고 건강도 회복하시여 

마음 좋은데 만날수없어 영상통화

이즈음은 눈물을 보이시는 장모님 이시네요.

 

효자 효부인 처남부부

맛나는것도 사드리고 차마시며 이저런 이야기나누려 양수리로 달려봅니다.

 

 

 

 

 

 

 

 

 

 

 

 

 

 

 

 

 

 

 

 

 

 

 

 

 

 

 

 

 

 

 

 

 

 

 

https://youtu.be/wlvunZ5oB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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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오늘은 무슨 기도 하셨어요

뭘 하긴

우리아들 건강하고 부부사이 정 깊게 알 콩 달 콩

잘살게 해주십사했지

어머니의 기도는 늘 그러하셨습니다.

 

 

 

오늘 잘하지 아니하면 내일 후회한다.

_()_

 

 

 

조선왕조의 몰락

일제강정기

1922년 아득한 시절에 태어나신 어머니

생존해 계시면 100살이 되시는 2021년입니다.

 

자주국방을 이루지 못한 대한민국

지금도 외세의 힘겨루기는 계속되어지고

정치인들의 망국의 니 편 내 편 편 가르기는 도 넘어서는듯 싶다.

 

지역갈등,

이념갈등,

세대갈등, 빈부격차,

문빠~

 

정치인들 정신 차리지 아니하면

후대가 개고생 한다는것을 알아야겠다.

 

내가 100세가 되어지는 시대에는

시대에 어른들이 잘하여 우리가 잘 살게 되었다는 소리 들었으면 좋겠다.

 

부모님 세대의 힘겨운 살이가 있어

지금 제가 잘 살아가는듯 싶습니다.

 

부모님 산소 찿아 인사드리니

앞선 시대의 아픔들이 담아지는 이날입니다.

 

잘하자

^^

정치인들 날마다 개싸움 하지말고

...

 

 

 

 

 

 

 

 

 

 

 

 

 

 

 

 

 

 

 

 

 

 

 

 

 

 

 

 

 

 

 

 

 

 

 

 

 

 

부모님

인사드리고 돌아오는길

정약용 유적지 돌아보고

자주가는 식당에서 장어 맛나게 먹고 여유만만 차마시고

강변 돌아들고 왔습니다.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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