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계산 노루귀 <>


2020년 03월 09일




마중

나간다

봄 재미없이 올까봐

미세먼지 가득채워져 해도 없는날

봄의 전령 노루귀 만나러간다.

그 어느 봄보다 따사로운 햇살이 필요하고

새록 움트는 봄의 힘 필요하다.

겨울에 찿아든 코로나19 몰아낼 봄 기운이 왔으면 싶다.

꽃 향기로 몰아내지 못할것이면

대지에 움트는 새싹차럼 추위를 이겨낸 나무의 새순처럼

한마음으로 단결하자

단합의 힘으로 코로나19 몰아내자,

노루귀 꽃 피웠지만

대한민국에 봄은 오지 않았다.

코로나19 퇴치하는날 대한민국 봄 시작 되리라.



























































































































































사진모음 동영상










노래 : 사랑하는 이에게 ( 정태춘 박은옥)














<> 청계사 <>


산길 걸으면 마스크 벗을줄 알았는데

미세먼지 나쁨으로 계속 착용

참으로 어려운 시절입니다.




































































청계산 노루귀

정성으로 담아내고 계시는 진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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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왔느냐

어머니 품안에서 왔지요,

어디로 가느냐 죽음을 향하여 열심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했지요.


살아있으나 한치앞 모르는 인생

헝가리 유람선사고을 보며 세상 알수없음을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살아있을때 최선을 다하고

오늘 가장 중한 날로 살아야 하지요.

내일 알수없습니다.


송사문제로 누님 용문가자하시기에 

토요일 용문출발 길목마다 차 가득이네요.


용문 누이 친구분 화원오픈 

꽃보고 사고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고 

광탄에서 늦은 점심으로 설렁탕

동네 어르신들 찿아뵙고 이저런 이야기


하루해가 짧았습니다.











사진모음 동영상








노래

사랑하는이에게

< 정태춘 박은옥 >























































































한시절 어머님 머무시던 자리

어머니의 생애 가장 힘든시기를 보내셨을듯 싶은자리

그곳을 찿아 돌아보고왔습니다.


내 세상 태어나기전

어려운 시기에 힘겨운 이야기

생각만으로도 아픈 세월의 기억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가득 담아주신 어머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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