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2월 17일

규,희.광




남한산성

예전에 광주~성남 도로 관통

입장료

말도많고 탈도많아 입장료폐지하고

한동안 찿는이없어 한산하여 장사가 아니된다던 산성에 식당들

시간 지나

이제 찿아드는이 많아져서 

장사도 잘되고 인파는 넘쳐나니

주차비을 무자게 올렸네요.

이러다가 얼마후에는 다시금 입장료받겠다고 하지는 않으려는지

...


천원 하던 주차비 오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되어 이거이 저거이 돈도많이 들겠지만

주차비

천원에서 오천원은 생각해도 괴씸하다

....





행궁앞 기와집 매표소가 지어졌네

저 아래 초가매표소 있었는데

행궁앞 매표소

...










퇴임하면 고향으로 갈겨

일 조금 더 할겨

나에게 자꾸 묻네요.

니가가면 내도가고 니 아니가면 내도 조금 더 있으련다

^^

뭘~더하지 일자리가 있으려나

아니면 

새로운 마음으로 농사 배워보는거야






친구야 하산하면 넌 동네 이장이 딱이야

외지인은 쉽지않어

그래도 함 도전해 봐라 이장

^^




성벽에 성하나더 아시바성이 세워졌어요.

대공사

누군가는 대박나겠네요.

^^









남한산성은 공사중

....



찜닭  떡복기에 튀

당구

알까기가 안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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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남한산성

2018년 12월31일 오후








































































2018년 마지막날 

영하의 알싸한 날씨 산성에 찬바람 맞으러 갔습니다.

마지막날 여유만만

육십나이 시작되어지는 새해맞이 기념


동문에서 딱다구리소리 들었구요.

국청사, 장경사에서 풍경소리 들으며 목례을 하지요. 

부처님전에 들어 인사드리지 못했지만 정성으로 기도하는 님들을 뵈었습니다.


장경사

산신각오르는 계단옆 철쭉에 나뭇잎 걷어주는 보살님 손길에서

정성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



남한산성 주차비가 1.000원에서 3.000원으로 껑충 뛰었더라구요.


남한산성 예전에 입장료에 주차비 받아 식당 손님들이 없어 

입장료없애고 주차비만 받았는데

이즈음 남한산성 찿아오는 분들이 차고넘치니

확~올린듯 싶어요.


세계문화유산이니

남한산성 유지비도 예전보다 많이 들기는 하겠지요.

그러해도 천원주다 삼천원 주려니 

마음 좋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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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태산 주억봉

^^

2018년 10월 13일 토요일



단풍 산행 함 해야지

어디로 방태산 갈까하는데

컨디션은 좋은겨

천천히 여유만만 다녀오면 되지

^^

차 밀리기전에 일찍 출발 (05:00)

07시30분 방태산 자연 휴양림 입구도착

얼러 09시부터 휴양림 매표

제2주차장까지 올라야 산행이 수월할텐데

그래서 인지 좁다란 입구에 주차한 차들이 많다.


주차공간찿아 후진하는데

한 아주머니 다가오시더니 사유지 주차비 5.000원 주차 가능 안내하시네요.

07:50분 휴양림 입구 출발

텅빈 도로 

계곡의 물소리 

맑은 산내음 기분좋은 걸음입니다.

^^






07:50

휴양림 입구가 좁아요.

...





















차없는 길 계곡옆 단풍은 아름답습니다.

^^



















08:25

진사님들이 좋아하는 방태산 2단폭포

늦은걸음이라 경치는 그러그러한데 찿은 진사님들은 많았습니다.

^^









인생살이 꽃길 아니였지만 이리 아름다운 가을길 걸을수있으니

그만으로도  행복합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함께라서 살이가 외롭지 아니했습니다.

^^









09:44

생대추 커피 타임




쭉쭉 늘씬한 각선미 건강하네요.

^^









설악산 대청 중청에 하이얀 눈 

고지는 가을과 겨울 사이

^^



구관 & 신관 

11:48

한군데만 인증하기가 그러해서 여기저기서 한번씩

^^

11:50



시야가 시원한 주억봉 도시락 준비가 없어

대추먹고 빵먹고 베지밀 

배불룩

좋은 마음으로 여유만만 발걸음 

^^















설악산 서북능선

^^








12:08


거북이처럼 느림느림 여유만만 하산걸음시작

^^





12:57

찰베이 무릅이 아플까 걱정했는데 이만하면 괜 찮은듯 

스틱 잘 딛고 살며시 

중도에 포기하는 산님이 많은 방태산이였습니다.

덕분에 소주한잔 마셨습니다.

^^

그 값으로 왕대추 4알 드렸어요.









14:37



















15:31



차가 많이 밀리면 춘천 수야집에서 쉬다가 늦은밤 가려했는데

똘똘한 네비덕분에 생각보다 빨리 집도착

춘천은 패스했습니다.


느림보 거북이처람 걸어 무리없이

산행 맞치어 기분좋은 하루


산에서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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