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세월

지나버린 시 날 월 년

같은 빠르기로 지나 갔을텐데

담아지는 날들이 다르다.

마음으로는 얼마전 같은데 할아버지가 되어있다.

나이 무게에따라 속도감이 달라지는것이 느껴진다.

앞으로의 시간은 더욱 그러하겠지

 

찰베이와 34년 함께 살았다.

 

결혼식날에 내 모습이 보인다.

기억력이 좋은것인가

결혼날

새벽시간 살포시 눈이 내려 걱정되어지기도 했는데

무탈하게 잘 진행되어지고 마무리되었다.

늦둥이 막내 아들보다 손자가 추월하여 마음 좋지않으시던 부모님

부모님께 효도한다는 마음으로 결혼했다.

잘한결정이였다.

 

조카 보내고 3개월만에 큰형님 미루라 하셨는데 

강행했다.

흣날보니

큰형님 책상서랍에 청첩장이 그대로 있더라.

^^

 

 

 

 

 

 

둘째 주야가 준비해준 꽃과 케익

^^

 

 

 

 

 

고맙고 감사합니다.

^^

 

 

 

'찰베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식장 가고오는길  (3) 2022.11.09
코바늘 드레스 수세미  (0) 2022.03.07
배추전에 막걸리  (0) 2021.11.29
절친 도계 친구  (0) 2021.11.14
국립 이천 호국원 _()_  (0) 2021.08.02











생일주간

생일맞이 12일 일요일 월요일 계획있었으나

코로나19에 이 저런일들이 겹쳐 춘천가기로 급전환

일요일(22) 아침출발

가평휴계소에서 여유만만 아침

공지천 둘레길 도착

진달래도 피고 따사로운 햇살에 고양이 졸고있는 아침

참 좋음입니다.

이른시간이라 여유만만 걸음

의암호의 잔물결이 보기좋은 맑고 밝은날입니다.

























수야가족합류

양,수,예니,솜

^^








































잔디밭에서 생일축하

^^















갈때는 여유만만 갔는데

되돌아오는길은 쉽지않았습니다.

에휴 힘들어

날 좋으니 

서울근교 고원 쉼터는 인파로 가득

식당도 가득 도로는 차동차로 가득

양수리 까페에서 한참 쉬었다

 왔습니다.





'秀와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노캄 델피노 & 울산바위  (0) 2021.03.22
춘천 강원도립 화목원  (0) 2020.10.12
에버랜드..하루해가 짧아  (0) 2019.11.06
용평 리조트 발왕산  (0) 2019.10.13
珠야 시험날에~  (0) 2019.05.14


3월 5일




겨울 지나 봄바람

남쪽에서 매화향기 전해지고 뜨락에 산수유 노란 꽃잎물었는데

세계는 코로나19라는 새로운 바이러스로 몸살중

대한민국은 환자가 급중하여 모든분야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햇살은 좋은데 마음은 답답한 시절

하루빨리 마음좋아지는날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대한민국

천근만근 무게 작아져서 하루라도 빨리 훨~날았으면 좋겠습니다.

날에 룰루랄라 노래부르며 손녀보러가야지>>>

 

 

아버지 어머니

세상속에 어울림되어진 사람들

내가 좋아하는사람 나 좋아해주던 사람들

그들과 어우러진 시간세월 60

고맙고 감사한 인연들

시간속에 생겨지고 잊어지고 연결되어지는 세월

고맙고 감사한 얼굴들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손녀가 성장하여 숙녀가되어지면

제 육신 마음에 노을빛 들겠지요.

아름다운 날이였으면 싶습니다.

 

 

해가 뜨고 해가지면 하루

그렇게 지나버린 시간세월 오늘은 32번째 결혼기념일입니다.

인연으로 만나 신랑 신부 부부되어지고

알콩달콩 티격 태격

믿음 사랑으로 수 주야가 태여나고

성장하여 가족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무탈하게 성장하여 수야는 결혼하여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주야는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먼일 같은 일들이였는데

지나보니 깜짝사이처럼 지나간듯 싶습니다.

32번째 기념일 이라지만 뒤돌아보는 마음은 몇해전인듯 가까운데

거울안에 내모습이 많이도 변화하여 있네요.

아이들의 나이에서 제 나이를 보네요.

 


때로

날을 잊어버려요

흐름의 시간만큼의 세월도 잊어버려요

바쁘지도 아니한데 중요날들을 깜박 할때 있네요.

이번 결혼기념일 주야가 아니였으면 늦게 깨우칠뻔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쉬고있는 찰베이에게는 현찰날렸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보냈네라는 문자 받았습니다.

내일은 나가봐야겠습니다.

마음좋아지는 곳으로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낮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 ^&^ 愛  (0) 2020.04.02
혼자서도 잘 놀아요..  (0) 2020.03.09
탁구 서브 연습   (0) 2020.02.13
홀로 아리랑  (0) 2020.01.19
혼자서도 잘놀아요.  (0) 2020.01.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