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찰베이의 방학이 시작되며

수야의 친정휴가

엄마 2주일 머물테니 빨리 가란말 하지 마세요.

그리 말하고 죽전에 온지 여러날이 지났습니다.


날마다 손녀의 맑음 미소

즐거움 가득인데

뒤따르기도 쉽지 아니하네요.


아이가 오며 낮시간 에어콘 풀가동

밤에는 선풍기 풀 가동


손녀

이즈음 조금씩 자기 주장이 강해지며

힘들게하는 일들이 생겨지네요.


해법이 쉽지않아요.

^^






















아이 걸음 작아도 뛰따르기 쉽지 않고

크고 작은

위험들이 적이되어 나타나니

한시도 한눈팔 여유가 없는것이 아이 돌봄인듯 싶습니다.


에구 예전에는 어찌 키웠는지

손녀 뒤따르기가 훨~어려운듯 싶어요.

나이들어 그러한것이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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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숙소 앞바다

4월29일

 

 

얼굴에 단풍들었네

 

 

제주에온 정셰프

 

음식만드는 시간에 니들은 뭐하는겨

 

 

고등어조림 정셰프작

 

 

난 이거라도

 

정셰프와 이셰프가있어 제주 먹거리가 풍성했던

여성동지들은 새끼손가락 하나 까닥 없었다.

^^

 

음식 맛은..?..그래 이맛이야..정셰프 대단하다.

 

잘겨 말겨

^^

 

4월30일

제주의아침

 

하늘이 점차 밝아지는..

 

한화콘도에서 급 변경된 숙소  내집인듯 평안했다.

 

 

 

하늘이 도와주려나 파란하늘 담아주는

 

우의필요없을까..?

 

짐 정리해서 나왔습니다...잘 쉬고가네요.

^^

 

 

 

이동 께임중 1~15번까지 번호외치기 중복이면 벌금

23.000원 막걸리값 챙겼음

 

 

 

선녀와 나뭇꾼

 

 

 

선녀와나뭇꾼 파전에 동동주 기다리는중

23에서 많이 추가되었음..파전에 동동주 맛났습니다...벙이는 앞 노래방에서 노래중^^

 

 

 

 

 

말타기

 

학창시절

 

 

 

나하고 함께온 학생들 손들어 봐봐

 

나 잘하지..ㅎ

 

앗싸 가오리

 

 

 

피고지고

 

 

 

 

 

 아예  죄송...내일 방문해 주세요

 

거시기는 불어도 국방부 시계는 간다. 

 

 

 

 사단의 명예을 태양처럼 빛내자

천하무적 제1사간 마크는 조오기...천하1사간은 누구나 딱 보면 척 안다

 

 

 

 

 

 나 귀옆지 사랑스럽기도하구..^^

 

벙이와 닮았네.

 

 

제주 아트랜드

미술관

 

 

 

 

 ㅎ.맞잡았어..

 

 가락의힘~

 

 에구 늦었다 어른가서 잡아야ㅣ~

 

 니 직업이 무엇인지 난 알고있다..^^

 

 에구 아무리 당겨도 끌려오지을 않어..

 

 쪽~쪽~

 

 이걸 물어 삼켜

 

 흐미...

 

어르신 여기 앵경^^

 

 

 

분재공원

 

 

 

 

 

 

 

 

 

 

 

 

 

 

 

 

 

 

 

 

 

 

이것이 자그만치 50억...^^

 

 

점심은 제주 흑돼지

^^

 

15인 어찌주문할까 잠시생각  삼겹 6인분 목살 6인분 합 12분

고기 그만으로 충분했구요.

그후 상마다 수제비하나에 공기밥 두개 충분했습니다.

고사리을 많이들 사왔습니다.

 

음식 맛나고 손님맞이 친절했습니다.

추천

^^

 

 

 

 

 

 

 

 

 ^^

 

2011년 7월 24일

 

어머님은 온전한 내편

어머님 하늘 가시고 이제 온전한 내편은 칠베이....그리고...

가끔은 뒤돌아보며 되뇌어 보곤한다.

잘 살고있는게지..잘 살아가고 있는게지..

그러나 이즈음은 생각이 많아진다.

나만의 자신감도 많이 작아진듯하다 살아가며 조금 더 풍족했으면 하는 마음때문이겠지

생각이 많아지면 고민이 많아지는것인데.

 

한숨 두숨 가끔 몰아쉬게 된다...살아가는 이유로...

 

아침 소나기가 내렸다

자기야 가까운 산에 가자...어디 오랜만에 벙이하고 검단산 갈까..

벙이 피곤하여 사우나 간다는디..그럼 누이모시고 용문산이나 가자..사이길로^^

 

가는길 차 밀리지 않으려나..

하남지나 팔당지나 양수리지나 옥천냉면지나 용천리 차밀림없이 쉽게왔다.

가파른 길 오르니 빗방울이 후드득한다.

 

용천 스카이 밸리 도착

형님은 출타중 닭죽 끊였다고 함께하자고 하셨으나 찰밥을 준비한지라

차도 걸어오르기 시작한다.

 

 

 

 

 

 

 

 

 

 

 

 

 

 

 

 

 

 

 

 

 

 

 

 

 

 

 

 

 

 

 

 

 

 

 

 

 

 

 

 

 

 

 

 

 

 

 

 

 

 

 

 

 

 

 

 

 

 

 

 

 

 

 

 

 

물흐르는 곳에서 늦은점심

그사이 검은구름 사라지고 맑은 하늘

그래서

후다닥 뛰어 내려 차데불고 다시 정상으로

^^

 

 

 

 

 

으아리 이제 꽃피우는 향기가 끝내주네요.

 

 

 

 

 

 

 

 

 

 

 

 

 

 

 

 

 

 

 

 

 

 

 

 

 

 

 

 

 

 

 

 

 

 

 

큰길 내려서며 차밀림시작 양수리 도착하니 더꽉

팔당땜으로 우회 팔당땜건너서 잠시 휴식

 

 

 

지난휴일 팔당땜 조용했는데

그리고

 

 

 

하늘이 속상한가 보다

하늘이 원통한가 보다

그렇지 않고서 어찌 이럴수있나

 

용문산 가는날 추적비 내리더니

월요일 오후 검은 하늘

이날까지 하염없이 퍼붙고 그도모자라 지금도 추적추적

물난리 산사태

대한민국은 혼수상태

속상하고 안탑깝고 원통하고

 

하늘아 대한민국이 뭘 잘못한겨

...

2011/7/28씀

 

 

 

용...용기가 부족하여 님잡지 못하였고

문...문제을 풀지못해 고운님 잊었으니

산...산과들 산천초목 읏어도 말못하네

 

용...용문사 은행나무 마의태자 지팡이

문...문풍지 바람소리 시절에 시간여행

산...산사에 풍경울림 오니라 말을하네

 

용.............................용서하소서.

문.............문제 책임 다하겠나이다.

산.....산으로 내일 새벽 들가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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