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데

사이 깨어 시간 보면 잠시

어느날 부터인지 토막잠 이루고 있습니다.

01시 03시 04시

늦게자는데도 일찍 눈 뜨게 되어지는 잠 시간입니다.

갱년기 시즌이라 그러한 것인지

밤사이 운동시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나 둘 세다보면 잠들고

어느날에는 동영상 듣다가 깜박잠 이루기도 하네요.

사이 움직이는 동작들 하나 둘 늘어

발목치기,허리돌리기,항문조이기,팔주무르기

여기저기 누르고 문지르고

침대위에서 행해지는 몸 동작 아침 시간 육신 기분좋게 하려는

노력들 이기도 하지요.

예전에는 새벽잠이 넘쳐 해돋이 보기 쉽지 아니했는데

이즈음은 해맞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대지산 봉오리 넘어 드는 찬란한 태양빛 바라보며 

기받는 기분으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

잠자리에서 기분좋게 일어나려는 몸부림

침대에서 일어나는 순간 기분이 좋아야 하루 유쾌 상쾌 시작이지요.


기분좋은 아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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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지나

나이 무게가 무거워지기시작하면

육신의 자신감이 조금씩 작아져 혹 아플까 걱정하게 되어진다.

나도 그러하다.

 

열심으로 꾸준히 운동하고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느날 돌아보면 먹는것 보다 운동량이 부족하여

불룩 불러진 배 내려다 보게된다.

 

이즈음 그러하다.

 

몇날전부터 먹는것은 그대로 ㅎ

운동량은 배가되게하려 노력하고 있다.

 

 

 

 

 

 

 

 

 

 

 

 

 

어느날 부터 시작했는지 정확하지 아니하지만

몇년은 되었을듯 싶다.

발끝치기

이제는 몸에 습관이 되어

앉거나 눕거나 

토닥거리게 되어 지네요.

 

효력이 있느냐 

쥐위분들 묻지만 딱히 무엇입니다

답할수는 없지만 제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믿음이 생겨졌다는 것이지요.

 

모든것이 오래하면 알게 모르게  효력 나타게 마련

그만큼 무엇인가 꾸준히 한다는것은 말처럼 쉽지 아니하기 때문이지요.

 

누구나 할수있는

어떠한 운동보다 쉬운 움직임

할수있다면 열심으로 해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발끝치기

^^

 

 

 

 

찰베이 발끝치기와 더불어 침대에서 일어나려하면 

바로 일어나지 말고 몸 풀고 일어나라고 권해왔는데

실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끔 하기는 하는데 말에 못이겨

...

앞으로도 이루어지지 않을듯 싶습니다.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찰베이

새벽시간 여유만만 널널인데

침대에서 몸풀기는 영 행해지고 있지 아니하네요.

 

새벽 잠자리 침대에서 행하는 저의 침대운동

수년간 해왔는데.

효력이 있느냐 물으시면 저는 있다고 확신합니다.

실행하지 아니하면 영 알수없는 것이지요.

 

침대에서 팔다리 몇번움직이고 팔 한번 주물러 주는 것만 꾸준히 실행해도

기분 좋아지실듯 싶습니다.

앉았다 일어날때 중년들의 아고소리

 

실행만이 답이지요.

 

^^

잠깨어 침대에서 3~5분 투자해보세요.

 

 

 

 

 

 

 

 

 

 

침대

발끝치기.팔 다리 목운동.

 

^^

 

 

 

늘상 잠깨어하는 저의행동

두달여 대책없이 잘먹고 잘 놀았더니 

배 불룩 울퉁불퉁 배살빼기 작전 돌입했습니다.

 

 

그런데

이날도 초등모임 가야하네요.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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