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살아실제 효 행하지 못하니

하늘 가신후 

후회 마음 밀물되어 밀려온다


형님 형수님 누이와 맛나는 먹거리 먹으니

어버이 살아실제 맛나는 음식대접해 드리지 못한것이 많이 아쉽다.


어머니 사랑 파도처럼 받았는데

나는

...







어떻게 살아갈것인가보다

어떻게 살아왔으며 인생의 후반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살아온 시간 살아갈 시간

나이 생각이 그러하네요.


아름답게 어울림되어지는  시간 세월이였으면

다른이에게 불편함 주지 아니하고 

위풍당당 살아가다 조용히 잠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8년 05월 07일


큰 형님, 형수님, 

누이와함께 맛나게 식사하고 차마시러 가는길에 와우정사 

흐림이던 하늘이 맑음되어지며

파란하늘 흰구름 보여주네요.


참 좋아하시네요.
^^























큰형

^^

내 태어나던 해 큰형 나이 스물다섯살

아버지 오십나이에 태어난 시절 늦둥이


집안 대들보로 늘 푸른 소나무 되시어 두루 살펴 주시던 형님

나이 무게 더해지시니 발걸음 무거워지시고

형수님 보살피시며

부부 사랑의 표본이 되어주시는 형님이시지요.


형님 형수님 건강하세요.

^^























형님 형수님 83세 동갑나이 

...

군에서 휴가나온 형님 

저어기 동네 거시기네집 담넘어로 처자 얼굴만 보고 오니라 했더니

그날로 하루밤을 자고 오셨다나 뭐라나

^^





핸드폰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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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

구속



그리고 

4월



2017년 04월 02일



42.195km




마라톤


홀로 첫걸음 띄기시작하여 마지막까지

홀로 마무리지워야하는 외로운 뜀박질


홀로 홀로

생각하며 조절하고 내앞에 선수가 없어야 이길수있는 께임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일듯싶다.


난 10km 3번 뛰어보았다.

그것도 예전에

쉬엄쉬엄 여유만만하게 지금은 그마저 뛰고싶은 생각이 없다.


그저 다른이가 뛰는것 바라보며 응원할뿐

&&

42.195km

한번은 도전하고는 싶었는데 포기한지 오래다.

왜냐고

훈련할 시간도 없지만 다리가 짧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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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2014년 01월 31일(음:1월1일)

 

오전

 

 

 

 

 

 

큰형님 둘째형님

 

 

 

 

부자

^^

 

 

 

건강하게 자라다오!.

^^

 

 

오후

 

청계산 석기봉 해넘이

2014년 01월 31일(음:1월1일)

 

 

 

 

 

 

 

옛골(15:00)~철쭉능선~깔딱고개~이수봉~석기봉~옛골(19:00)

 

어제는 음식만들기로 큰집에서 만두만들고

설 명절

오늘은 아침 차례지내고 차밀림으로 시내로 내려

데리아있어 찰베이 새우버거 생각난다기에 점심으로 새우버거 4개

집에들어 버거먹고 콜라마시니 잠이 살~오기에

잠자러 들가다 이대로잠들면 살~오를듯싶어

카메라에 스틱 장갑만챙겨 10분여달려 청계산아래동네 옛골로

~

 

 

 

휴일이면 인산인해 청계산도 오늘은 여유만만 허허롭다

시간이 늦어그런가

?

오랜전에는 물마시고 쉬어가는 약수터였는데

언제부터 계속 불가  왜 물이 불가일까

청계산이 오염되었나

?

 

 

홀로인듯 싶어도 늘 따라붙는 그림자

너도 인증

^^

언제부터 하나하나 더해져 이제는 계단 많은 산이되어버린 청계산

어떤분 청계산 계단이 많아 이제는 싫다고

^^

저쪽 계단 없는 등로  판교 운중에서 국사봉오르는 산로는 거의계단없음

참고하세요.

 

 

 

어느손이 지웠으려는지 참 할일많아 좋겠다요.

 

간판이 5개

...

오늘 최고점 석기봉

^^

 

 

자연사랑은 후손에게 물려줄 중요한 유산이다..이수봉

왈츠 열공중인 나에게는 겨울 나그네가 떠올랐다..심수봉

^^

 

 

 

아무도 없으면 사진 허전했을텐데 허전함을 채워주는 한 산님이 서있다.

 

석기봉아래 명품 소나무

 

 

해아래 바다 송도신도시 아파트가 눈에드는날

시야가 좋다.

 

 

 

수리능선의 자태가 보기좋은 날

 

만경대

 

 

아저씨는 뭐 줄것 없나요.

에구 설날인데 빈손으로 왔구먼 다음에는 맛나는거 갔다줄께

~

 

저아래 인간세상 맛나는 냄새가 진동하는데

오늘 청계산 석기봉은 왜이리 가난한겨

딱다구리처럼 나무나 쪼아보자.

^^

 

아저씨 이제 볼거 다보았으면 빨리방 빼셔유

그려

알았구먼 곧 빼줄께

^^

 

 

 

 

 

 

 

 

 

 

 

 

 

 

 

 

 

 

 

 

 

 

 

 

설명절

오후늦은시간 오른 석기봉

이리

아름다운 해넘이 담아주네요.

에구

어여내려가야지 깜깜이 몰려온다.

 

 

이후

청계산에는 어둠 내리고

바쁘게 움직이는 하늘새의 발자욱 소리만 들려왔습니다.

 

조심혀

숨어있는 얼음에 미끌어지면 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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