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9

 

신혼시절 가장 힘들었던거

입 맛

처가의 식구들 찰베이 음식 잘한다 했지만

진실로 제입에 맞는것은 없었습니다.

충청도 & 경기도

멀지 않은데

...

 

기억에 맛있게 먹었던 적 없은듯

그저 먹었습니다.

 

시절 티격태격의 요인의 90% 입 맛 때문

자그만치 입 맛 맞추는데 

7년 시간 지난듯 싶습니다.

 

집안과 집안의 입맞 조율하는데 걸린시간이 그러했습니다.

 

현재는 집밥이 제일입니다.

찰베이의 음식이 절대적이지요.

 

최고로 맛나다 하지만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놀라지는 마세요.

머리 다듬고 잘 잘라졌나 점검중입니다.

^^

몸에 문신은 없구요 함 해보면 어쩌려나 생각은 있었습니다.

붉은 장미 문신

오래전 대중목욕탕 가슴에 장미문신 하시분

열기에 빨갛게 피어나는것 보고 와우 나도 해볼까

생각했던적 있었습니다.

 

 

2021,12,10 

귤나무

^^

 

어느날 부터 하나 둘 사라지기에 저도 이날 한개

와우

그 맛 달달했어요.

^^

 

 

 

 

가로수 

^^

 

 

 

하루 답답한 하늘빛

집에드니

찰베이가 준비해준 묵은지 훈제오리 고들배기 무침 술 당기는 맛입니다.

^^

 

 

 

 

 

코로나19시절 집에서 혼술

홀로도 맛나요.

...

홀로도 맛나니 술 어찌 줄이고 끝겠니

건강

말로만

^^

건강이 제일 입니다.

 

 

 

 

2021,12,11

^^

 

 

 

화살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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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 

입덧이 시작되어 불편한지 먹거리 이야기가 들려오네요.

무엇이 생각나고

무엇이 먹고프고

저번에 이빠가 해주신 훈제오리 김치볶음도 생각난다고 하기에

그래 그럼 가서 해줘야지하고 늦은밤 준비

아침 일찍 출발 하기로 하네요.


제가 할수있는 먹거리라고는 

밥하기, 라면, 김치볶은밥, 삼겹살 & 오리 김치볶음,

김치찌개, 떡복기, 그마저 찰베이 집 비우면 할수없이 하는 정도

요리라 할수있는것은 없습니다.

기존음식에 덧붙히기

^%^


춘천가는길

가평휴계소 김치찌개에 밥 먹고

수야네 도착하니 아홉시가 조금 넘은시간

이런저런 이유로 청소가 부족하여 합심으로 대청소하고

따끈한 밥 훈제오리에 김치볶음 

라면도 먹고프다기에 라면도 끊여 먹는데

잘 먹는 수야보니 보기 좋은

사위는 이날도 회사일 많아 출근

경제가 어려운 이즈음 바쁘면 좋은것이지요.  

^^

이즈음

수야

몸의 변화에 신기하고 좋으면서도 두려움도 생겨지며

이런 저런 생각 많아진다고 하네요.

토닥토닥

...

강쥐 솜이가 있어 심심치는 않다고

 아직 아지라 그런지 털이 많이 빠지네요.


귀염 귀염

^^


내 이름은 솜 입니다.



쉴틈없는 재롱 물기 띁기 장난꾸러기

태어난지 4개월 되었습니다.

견종 : 비숑 프리제



물어도 되는가요.

^^


뽀뽀는 기본



미미

미미

미미

푸들이지요.


수.주와 16년을 함께하고 하늘간 미미

미미을 많이 닮은 솜 입니다.


미미란 이름이 아직도 줄줄 솜 부르려면 미미가 먼저 입밖으로 나오네요.

아직도 눈에 삼삼한 미미

이제는 강쥐 더이상 키우지 말자.

반려견 함께하지 말자 

미미을 끝으로 이제 그만이라 했는데

춘천으로 삶의 터전이 바꾸어진 수

그 자리 허전하여 솜 데불고 온듯 싶습니다.




저녁시간


버섯불고기


수야 다른날에 비하여 잘 먹는듯

토닥토닥

^^

밤길을 달려 집으로 왔습니다.

수야 보고오니 마음 좋아지네요.




2016년 남은날 좋은날들 되시고 2017년 기분좋게 맞이하세요.

꼬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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