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눈뜨면 삶이요.

눈 안떠지면 죽음입니다.


눈 떠져서 감사한 아침

법륜스님의 즉설즉문 동영상 들으며

몸풀기

다리움직이고 허리움직이고 손팔 주물러주고

얼굴쓰담쓰담 귀만져주고 눌러주고

천천히 일어나 봅니다.

하루 시작입니다.



간밤에 밤이 길었는지 토막잠

육신 그리 상쾌하지 아니하네요.

나이가 그러한 나이가 된것인지 잠 푹 이루지 못하여

사이 사이 시간 보아지는 밤이였습니다.

잠사이 육신 조절이 잘 안되고 있는것인지

이상 느껴지는것은 없는데

점검함 해봐야 겠습니다.


거울안에 얼굴이 붉그레

피로가 남아있는 얼굴이네요.

집밖의 잠이라 불편했나 봅니다.


한해의 끝자락 12월 16일

저녁시간에는 조이최 삼인회 부부모임

송년 모임으로 만남 

친구들과 한해 돌아보는 자리가 되어질듯 싶습니다.


육신 정상

정신 맑음

고맙고 감사한 아침입니다.





















십대에 만나서 육십이 되어진 시간세월

한해에 두번은 부부모임

건강하니 고맙고

시절 그 마음으로 한결같으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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