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 조카의 결혼식이 구로 테크노마트 웨스턴베니비스 예식장

여유만만 시간 나갔다 생각했는데

아뿔사

아니였습니다.

10km 거리 남겨두고 도로 꽉

1시간 20분 걸려 도착하니 예식은 마무리 수준 

단체 사진만 참석했네요.

 

그러해도

예원이가 담아주는 미소가 있어 지루하지 않았어요.

예원이 옷도사고 차도 마시며

즐거움 가득 담아낸 하루가 되었습니다.

 

 

 

 

 

 

 

https://youtu.be/Dm1UprTdMYo

 

 

 

 

노래 : 여보사랑합니다

 원곡 : 임상현 학생부부  노래 : 파란하늘 낮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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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베이 옆지기의 애칭입니다.

중학시절 담임 선생님이 부르기 시작하여

고향 친구들과 동창들이 지금도 부르는 이름

찰진아이라는 뜻인지

찰베이 본인도 정확한 해석을 내리지 못하는 애칭입니다.

어찌되었건

선생님이 그리 부르면서 아이들도 부르게된 찰베이

 

언제부터인지 코바늘로 이 저런 모양 손뜨개하더니

이즈음은 드레스 수세미 주로 뜨네요.

가방 가득해지면 친구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곤 하네요.

 

나누어줄 대상이 생겼는지 몇날 열심으로 손놀리고 있네요.

 

 

 

동영상

^^

https://youtu.be/3fbgtAAr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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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세월

지나버린 시 날 월 년

같은 빠르기로 지나 갔을텐데

담아지는 날들이 다르다.

마음으로는 얼마전 같은데 할아버지가 되어있다.

나이 무게에따라 속도감이 달라지는것이 느껴진다.

앞으로의 시간은 더욱 그러하겠지

 

찰베이와 34년 함께 살았다.

 

결혼식날에 내 모습이 보인다.

기억력이 좋은것인가

결혼날

새벽시간 살포시 눈이 내려 걱정되어지기도 했는데

무탈하게 잘 진행되어지고 마무리되었다.

늦둥이 막내 아들보다 손자가 추월하여 마음 좋지않으시던 부모님

부모님께 효도한다는 마음으로 결혼했다.

잘한결정이였다.

 

조카 보내고 3개월만에 큰형님 미루라 하셨는데 

강행했다.

흣날보니

큰형님 책상서랍에 청첩장이 그대로 있더라.

^^

 

 

 

 

 

 

둘째 주야가 준비해준 꽃과 케익

^^

 

 

 

 

 

고맙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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