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6~7

 

가는 가을이 아쉬워 집 나선이들이 많아 여기저기 도로가 꽉

대관령넘어 동해바다 도계로 갑니다.

 

찰베이 절친이 있는곳

 

도계친구

찰베이보다 한살 많아 환갑 생일

맛나는거 사주려 간다네요.

2~3년에 한번은 찿아가 세상살이 나누고 즐거움 가득 담아오던 도계

찰베이의 고향 소꼽친구

그들의 서로 아낌 배려는 제가 보기에도 사랑스럽습니다.

친구란 이런거야

절친 맞습니다.

^^

 

 

 

 

 

 

 

 

 

 

 

 

 

 

 

 

 

 

 

 

 

 

 

 

고사리 동네 아이들 물놀이장소

^^

 

 

 

하수오 씨

^^

 

똘배주

^^

 

 

 

 

차구리 마을 농장에 들려 고추따고

보리밭,마을심는거,마수확하는거,늙은호박 서너개따고,

처음으로 야콘 보았습니다.

 

다양한 품종 농사지으시는 분

이거저것 다양하게 주시어 담아왔네요.

 

농장주

도계 갈때마다 밤시간 고스톱멤버

즐거움 가득 담고계신 분이셨어요

 

풍년되시길 바랍니다.

^^

 

보리밭 & 고추밭

^^

 

 

알마

^^

 

야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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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6일

딸 손녀가 십여일째 함께하며 읏음가득 담아내고

이리 저리 바쁘게 보낸 8월 이였습니다.

따라다니기도 쉽지않은 나이

?

^^







송우 모임

8월 18일

^^






만나면 좋을시구

친구들은 한달에 한번

옆지기들은 한해에 두번

뭐 그리 할말들이 많은것인지

하루해가 짧았습니다.

만나면 좋고 헤어짐은 아쉽고

和氣靄靄

(화기애애)








여주 법원

8월 21일


이여지는 송사

처음으로 참석

법원

처음 가 보았습니다.

우리편 으라차차 화이팅

^^









찰베이표 김치 복은밥

8월 22일


맛나요

^^






산척시 도계읍

8월 24~25일


1박2일

소꼽 절친

찰베이 친구만나러 다녀왔습니다.

룰루랄라 달려서 기분좋게 있다가 좋은마음 담아서 왔습니다.

언제가도 반갑게 맞이하는 친구

고맙고 감사합니다.

^^




























대추 & 토종닭 농장

8월 25일


도계에서 출발 충주집들려 마지막 고추따고

대추 토종닭 농장 친구집 들여 저녁식사함께하고

여유만만 올라왔습니다.

^^

꼬꼬꼬 꼬끼오





여치

8월 26일




창에 비

8월 29일









손녀 예원

8월 27일






파란하늘 탄천

8월 30일






용문 벌초

8월 31일

















덕촌리 식당 아침식사

청국장

이 런 반찬도 마음드는 식당


갈퀴 빌려다라 했더니 흔쾌이 빌려주시어 잘사용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백숙 먹으러 가겠습니다,

^^








큰형님 & 형수님



팔당에서 장어

기분좋게 형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잘 살아가는것은

^^






저녁시간에는 찰베이 주야와 단합대회

삽겹살에 소주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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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잠 깨어 한참

잠 이루려 생각 누르지만 쉬 잠들지 못하니

아침 시간 

깔끔하지 못하다.


이즈음 

푹~곤하게 잠 못이루고 토막을 내니

어느날은 피로회복이 되지않은듯 몸이 무겁다.


나에게 찿아오는 갱년기이려나.

^^






오늘은 도계가기로 약속 되어진 날

05시 30분 출발

가는길에 한강발원지 검룡소

^^




08시30분

3시간 달려 도착한 검룡소입구

아침 걸음 상큼 상쾌

지난밤의 어수선함이 말끔이 해소되어지는 걸음이다.


아침을 여는 산새들의 재잘거림

맑게 흐르는 한강의 발원수

내마음 빛추어 추함이 담아질까 걱정되어지는

아침이다.

^^

깔끔하게 살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강의 시작

^^



무건리 이끼폭포 생각나게하는 발원지의 아기자기 폭포수







손에 넣었더니 잠자던 벌래하나 손으로 떨어지는

에구 

미안하다 

너 놀라게 해서리

^^





자연과 잘 어울림되어지는 사람

우리였으면 싶다.

^^











처음 들었습니다.

찍찍찍 

소리내는 다람쥐 









구애중 이려나요?


중요한 시간 방해되어 미안하다.

^^














검룡소 동영상

^^










노래 :그대만의바보 - 박상민












도계 찰베이 친구집 도착

^^


해마다 준비해주시는 반찬 맛나다 하였더니

이렇듯 많이 준비해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










산나물에 이러저러한 먹거리

찰베이 친구님 덕분에 제가 부자되었습니다.

^^





도계에서 충주로 달려 장모님 인사드리니

뵈올때마다 점점 슬퍼보이니 어쩌신데요.

제 마음이 그러한듯 싶습니다.

보는 마음도 뒤돌아 돌아서는 마음도 그러그러하네요.

찰베이는 일요일 고향 친구들과 강릉여행

전 일있어 홀로 집으로 출발

죽전 도착하여 똘배와 한잔하고 당구한께임


죽전~검룡소~도계~충주~죽전

한잔 당구

긴 하루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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