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딸의 결혼

 

 

생각없다 아니간다

진실인가 했는데 지인의 소개로 마주하더니

후다닥 혼인신고 이즈음의 추세가 그러하다네요.

혼인신고가 되어야 아파트 청약 대출이 유리하여 식전 혼인신고

많다네요.

 

한시절은 살아보고 혼인신고 늦추는 일들이 많았다는데

세상 변화 알수없습니다.

 

아산 ca웨딩홀 

신랑측이 천안분이라 그쪽으로 정해진듯 싶습니다.

 

코로나 19시절에는 가까운 곳보다 먼거리가 좋은점도 있어요.

가족이나 절친이 아니면

거리두기 실천입니다.

^^

 

 

 

 

 

 

 

 

 

 

 

 

 

 

 

 

현충사

 

1592년 임진왜란 이후 1598년에 충무공 이순신이 노량 해전에서 전사(戰死)하게 되면서

1706년(숙종 32년)에 지방 유생들이 충무공의 숭고한 호국 정신과 애민 정신을 기리자는 뜻에서

사당을 세울 것을 조선 조정에 건의하였다.

1707년 숙종의 어명하에 지금의 아산에 있는 이순신의 생가에 충무공의 충성스러운 마음을 기리고 나타낸다는 뜻에서 '현충(顯忠)' 이라는 이름을 붙여 세워지게 되었고 이후에는 충무공의 공로와 업적을 기리는 성역(聖域)으로 거듭났다.

참고로 현충사라는 현판은 숙종이 직접 내린것이다.

 

현재 문화재청 산하 현충사 관리 사무소가 관리 및 운영을 하고 있으며 전국민 무료입장

매주 월요일에 휴관한다.

 

 

 

 

 

 

 

 

 

 

 

 

 

 

 

충무공이 무과 시험을 보던 시절부터 살아온 집으로 원래는 충무공의 부인이 살던 집이었는데

충무공이 데릴사위로 오게 되면서 사실상 충무공의 집으로 바뀌었고

이후 종손이 대대로 살아오다가

지금의 현충사로 이전되어 보존 가옥으로 전시하고 있다.

 

 

 

 

자식향한 걱정은 계속되어지는듯 싶습니다.

부모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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