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0

 

제 멋에 떨어진 넘 서너개

가지 흔들어 떨어뜨린 넘 서너개

못난 넘들만 남았은듯 볼품없다

그러해도

못생겼다고 향기 마저 잊은것은 아닐듯 하여

이리 모아주니 나름 예쁘다.

 

차 뒷 좌석에 자리하고

사진

모과향기 그윽하다.

 

그러나

향기 담아지는것은 순간

중독

 

차 문열고 타고 시동걸고 출발하려면 

허하다

향기 느낄수없다

 

있으나 없는듯

^^

 

 

 

 

 

 

 

2021.11.22

바람 & 전투기

 

 

 

 

 

 

 

2021.11.23

아침 낮달 

있으나 없는듯이

...

 

 

 

 

반듯하니 잘익은 모과

^^

 

 

 

잘익은 모과 단향 담아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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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읏음 밝은미래

옳고 그름 아름다움을 배우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이 나라 세계의 주역이 되어질 어린이 

그들을 바라보는 마음이 즐겁습니다.

 

 

 

 

 

 

 

 

 

 

 

 

 

 

 

 

 

 

 

 

 

 

 

 

 

 

 

 

 

 

 

모과

^^

 

모과나무

^^

 

 

 

 

선생님 시집에서 보내주셨다는 순천 감

^^

 

 

 

빼빼로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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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월

 

 

바람이 불어온다

찬바람

독감주사 접종 코로나19 잡아야하는데 쉽지않다.

마스크착용하고 한해의 끝과 새해 맞이할듯도 싶다.

오늘은

트럼프 & 바이든 미국대통령 선거개표가 진행중

세계인들이 미국의 개표방송 바라보고 있다.

15시 50분

 지금 현재는 박빙인듯 싶다.

선거인수

트럼프 213명, 바이든 220명

^^

 

공약

11 12월 금주 공약

찰베이와 주야앞에서 공표했다

가까운 몇 친구들에게도 문자발송

이즈음 술먹는 횟수며 병수가 늘어 체중조절 차원에서 시행하는 금주

가볍게 만들려는 노력

나태해지는 마음 조이기

조절 잘하여 다음 단계로 진행할수있어야겠다.

근육은 살리고 기름덩어리 빼기

 

 

군제대후 ~ 47 68kg

금연

그 후로 체중 73kg

70kg 아래로 체중 줄이기

2020년 끝자락 목표입니다.

 

 

 

고교~대학~군대

 

 

 

<현재>

 

그저 보면 봐줄만한데

체중은 생각보다 많은

짧은 키에 어디 그리 붙었는지

속 안에 기름덩어리

 

장기적 무릅보호 차원에서 속~기름 제거 작전

시작입니다.

 

 

 

사이

그리움이 작아지고

보고픔이 사라지니

때로

아무 생각 없다.

 

 

 

가을에는 걷고싶다.

고운 단풍 내리는 길

 

파란하늘 흰구름

 

바람에 단풍 너울 춤 추는자리

가야할듯 싶다.

그곳

 

살아간다는것은 즐거움

살고있는다는것은 행복

 

네가 아니어도

나는 행복하다.

 

마지막

인생길은 혼자의 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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