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황골~비로봉 홀로 거북이 걸음

2022년 02월 25일 

 

원주 치악산 황골 탐방지원센터 가는길

^^

 

 

 

황골~비로봉

황골탐방 지원센터(08:50)~입석대(09:35)~황골삼거리(10:20)~쥐너미재전망대(11:05)~비로봉(11:35)~도돌이(13:50)

 

 

치 떨리게 악소리난다는 치악산

거북이 걸음으로 갔다

거북이 걸음으로 여유만만 내려오면 치 악 없었습니다.

산 높이만큼 골 깊이 걸은만큼 힘이들지만 

제 걸음으로 여유만만이면 즐거움 담아지는듯 싶습니다.

 

기대없이 찿은 치악산이였는데

환상의 상고대로 인하여 아름다움 대박맞고 왔습니다.

겨울산이 담아주는 환상의 아름다움

그 여운으로 한주간은 행복할듯 싶습니다.

 

준비없이 갔는데

입석사부터 동행하게된 여산님들로부터 따끈한 커피에 먹거리

그 달달함으로 인하여 즐거움이 더해지는 치악산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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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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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흥양리 마애불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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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황장금표

^^

 

 

 

 

 

 

 

 

 

 

 

산신탑 & 용왕탑

 

칠성탑

^^

 

 

 

 

 

 

 

 

 

 

 

 

 

 

 

 

 

 

 

 

 

 

 

 

 

 

 

 

 

 

 

 

 

치악산 비로봉 더 많은사진 

다음에서 보기 꾹~

https://youtu.be/r-6CWCkUP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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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2014년10월 26일

 

오대산은 그 모습 그 무게만큼 우리 역사 속에서 오만 보살이 상주하는 불교의 성지로,

문인들의 마음의 고향으로, 일반인들에게는 삶의 터전으로 자리잡아 왔다.
후덕한 오대산은 지혜의 상징인 문수보살이 살고 계시는 지혜의 산

조선 후기의 율곡과 이중환은 오대산을 삼재(三災)가 들지 않는 곳으로

우리나라 12대 명산의 하나로 꼽았다.

 

높이 1,563m. 태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봉인 비로봉(毘盧峰)을 중심으로 동대산(東臺山 : 1,434m)·호령봉(虎嶺峰 : 1,042m)·

상왕봉(象王峰 : 1,493m)·두로봉(頭老峰 : 1,422m) 등 5개의 봉우리가 있다.

봉우리 사이사이로는 중대(中臺 : 지공대)·동대(東臺 : 만월대)·서대(西臺 : 장령대)·남대(南臺 : 기린대)·북대(北臺 : 상삼대) 등

5개의 평평한 대지로 둘러싸여 있어 오대산이라고 했다.

중대·동대·서대·남대·북대는 각각 문수보살·관음보살·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지장보살·아라한(阿羅漢) 등이 상주하면서 설법하던 곳이라 하여

그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월정사

아침 안개속을 달려 도착한 월정사 주차장 혹여 만차로 못오르면 어쩌나했으나

일찍 도착으로 상원사로 오르는데

도로옆 자가 주차많아 오르는 버스 이리저리 헉헉

 

 

상원사

^^

 

나무야 나무야 네가 부럽다

어찌그리도 쭉~튼튼하게 자란것인지

^^

오대산 계곡물은 흘러서 어디로 가는것이려나

생각은 했는데 답을 모르겠다.

어디로 흐르지

?

 

 

중대 사자암

 

 

 

 

고운 창

파란하늘과 어울림이 아름다운 단청

장인의 정성이 담아지는

^^

 

 

 

에구에구 오름이 쉽지않은 그래도 불어주는 세찬바람으로 땀식어지는

^^

 

기다림
^^

 

 

 

 

 

 

 

 

 

 

 

 

바람부는데 더 벗을까 말까

^^

 

 

 

사람 얼굴로 하자면 추남이라 해야하고

육신으로 말하면 거대하다 해야하나

이리저리 가지가지 묘하게 일그러져 보는마음이 요상하다.

 

 

 

 

 

 

 

 

 

 

 

 

 

상원사

 

상원사는 월정사에서 북쪽 8㎞ 되는 곳에 있으며, 6·25전쟁 때 오대산에서 불타지 않은 유일한 절이다.

경내에는 상원사동종(上院寺銅鐘 : 국보 제36호)·오대산상원사중창권선문(五臺山上院寺重創勸善文 : 보물 제140호) 등이 있다.

특히 상원사동종은 경주의 봉덕사종(에밀레종)과 더불어 2개밖에 남지 않은 신라의 범종이다.

 

 

 

 

 

 

 

 

 

 

 

 

오대산 가을지나 겨울로가는

세찬바람 불어들어 시원한날

바람 불어도 산행하기 좋은날이였은듯 싶다.

 

 

산행후 맛나는 먹거리에 걸리한잔

유난스레 음식맛이 좋은 날이다.

황태찜, 황태국, 다음기회되면 다시찿고 싶은 집

^^

 

어울림 아름답게 준비해주신 수원 영통 산악회 명산 운영진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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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26일

 

화북분소(10:00)~문장대~문수봉~신선대(점심)~비로봉~천황봉~상환암~세심정 휴계소~법주사(15:40)~대형주차장(16:30)

 

벙이 그리고 파아란 여행크럽 산님들

 

 

벙이와 속리산행

화북분소에서 문장대 오르기

묵은 눈위에 전날 살포시 내린눈이 맑고 깨끗하여 마음좋아지는 오름

기분좋게 오른 문장대 그경치는 대단했습니다.

 

벙이야 참 좋지...

 

음성 휴계소..우리가 제일 일찍 도착..산악회버스가 한대도 없네요.

^^

10:00 산행시작

 

 

 

 

 

예전 국망봉에서 만났던 한우리 산악회 속리에서 다시

 

 

 

 

 

네모습이 참으로 근사하다.

^^

개..그리고 개주인

 

문장대 미끄러운 계단 조심..

 

 

 

 

 

 

 

 

 

 

신선대에서 점심...찰베이의 정성이 가득

^^

함께오른 여산님이 사주신 감자전..

^^

 

 

 

 

 

 

 

 

 

 

아름다운 경치

이날 가장 마음드는 자리였네요

^^

 

상고대

^^

 

 

 

 

 

 

 

 

 

 

 

 

 

바위을 닮았네

^^

천왕봉 정상

 

 

 

 

 

 

 

 

어디갔다 이제온겨

^^

 

 

휴계소에서 놀고있는

집토끼

^^

 

법주사...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 세세히 돌아보지 못했네요

사찰의 규모가 대단한

 

뒤돌아 보는 속리능선 봉^^

그런데 무슨넘의 입장료가 4.000원 씩이나..?..헉~

 

세심정부터 법주사까지 범주사에서 대형 주차장까지 한참이네요.

조금은 지루한 걸음

16시30분 주차장

차오름

~

 

 

 

 

 

 

 

(벙이가 담아준사진)

 

^^

이즈음 세상속에 치사하고 더럽고 못된마음

조금은 떨쳐 버린듯 싶은 이날 입니다.

^^

벙이와 함께한 속리산행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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