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낮달

감사해야하는데

그리할수 없음입니다.

눈감고 귀막았으면 싶은날

애통함과 분노가 생겨져서 가슴 조여오는 날들입니다.

세월아 세월아

어찌 그리되었더란 말이냐.

 주야...

아빠 이상하게 내가 어디가는날은 비가 내려요.

내가 다니는  학교가 문제있는것인지...

주야 수학여행가는날에도  흐리고 비내리고

아빠 비내려도 비행기 날아가겠지요.

 미소가득 담아주는 아이

늘~맑고 밝음으로 성장해주었으면 하는바램

 아빠 주야가 담아온 사진 볼만하지요.^^

 잘

성장해주었으면 건강하게

용감하고 창조적이였으면

하면된다 할수있다는 마음으로 실천하는 주야였으면

아름다운 숙녀로 성장해주었으면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