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집으로

오후 반차 부모님 집으로 출발하는 직원들

연휴 시작전 반박자 먼저 가는 발걸음이라 가벼워 보인다.

명절 연휴가 지나면

어떤이는 떠나고 어떤이는 남아있겠지

만나고 헤어짐은 늘 그렇게 연속되어지고 있다.

더 좋은 자리라 생각하며 가는 사람의 표정은 밝고

계획은 있으나 생각만하고 있는 얼굴은 그늘이 가득하다.

능력있다고 생각하는 마음들은 웅성웅성 

마음이 꿈틀 꿈틀 새로운 갈을 찿고있다,

나이 꽉 채워진 중년에게는 그 조차 부러울때가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삶 계절로 바꾸면 가을 나이

곱게 물들어 아름다움 담아내는 인생길이 되었으면 싶다.


지나버린 봄 여름 

  아쉬움 미련 있으나 없는듯 그러하다

그래 

그만하면 잘 살아온게야

내 기분대로 능력대로 그만하면 되었다 싶다.

토닥 토닥

내 기준이다.


남들이 보면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인생

찰베이도 잘 살았다 칭찬 아니해도 나는 그래 그만하면 되었다 한다

오늘 부터  잘 물들어 가면 되지 

기분좋게 아름답게

^^


몇주간 토요일 마다 교욱을 받다보니 

기 부족 

다음주면 끝나니 아자아자 으라차차 외쳐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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