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티격태격 아옹다옹
봄날 까까머리 교복으로 만나 잔주름 희어진 머리
인생 가을이 되었구나
그러해도 마음은 여전하여 티격태격 아옹다옹 키재기 하고있지
니들이 있어 나의 인생길이 든든하였음을
고맙고 감사하다.
날은 즐거웠고 날은 행복했다
이만하면 우리들 친구로서 잘 살아온게야
^^
일본여헹
2019년 03월 28일~30일
노래
구름과나 : 블랙테드라 & 세상만사 : 송골매
지나버린 시간보다 앞으로시간이 더 중요하게 담아져야할듯 싶다.
나이 깊어진다는것은 외로운 싸움이 되어질듯도 싶어
건강 잘 챙겨서 살아가는동안은 잘 걷고 잘먹고 위풍당당 살아가자
^^
친구
^^
'낮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비례~육신건강 (0) | 2019.06.14 |
---|---|
아침 햇살... (0) | 2019.06.03 |
3.1운동 100주년 기념 < 여명의눈동자 > (0) | 2019.03.03 |
과유불급(過猶不及) (0) | 2019.02.28 |
내안에 생각... (0) | 2019.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