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화에 세제을 넣고

비닐봉지에 넣어 물을 담는다.

흔들어서 세제을 풀고 운동화을 뒤집어 놓았다.

생각날때 한번 더 흔들어 주었다.

점심시간

비누칠을 하여 손으로 한번 문질어주고

세척한후 물빠지게 줄에 매달어 두었다.

햇볕이 마음들지 않았는지 축축하여

선풍기 바람앞에 두었더니

건조가 잘 되었다.

깨끗하니 마음이 좋다.

 

 

사진을 담는데

바른 모양이 나오지 앟는다.

원래 신발은 단정했지만 내 걸음에 맞추어 면이 한쪽으로 치우져

뒤틀어졌다.

내 걸음이 바르지 못하니 신발이 변형된 것이다.

 

진단하고

고쳐보려했지만 쉽지않은 일이다.

마음은 늘 그 마음이다.

바른자세 바른걸음

 

운동화

직장 동료가 선물

볼이 넓어 편하여 자주신게 된다.

좋아하는만큼 많이 애용하니 수명이 멀지 않은듯 싶다.

나에게는 고마운 넘이다.

^^

조만간

이렇게

편한넘 수배하러 나가봐야겠다.

 

 

 

두리뭉실 볼 넓은 운동화

깔끔

 

정치인들도 세척해서 깨끗하게 했으면 좋겠다

...

 

기분좋은 아침 기분좋은 하루

시작

0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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