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8~07.02



28일 마이산 산행 운장산 휴양림 1박.  

29일 구봉산 산행 운일암 반일암 야영 2박.

30일 운일암 반일암 트랙킹 

7/1 

7/2 

계획 

그러했는데

^^




28일 



진안 마이산 홀로 아리랑





















 



무더위가 찿아든 6월 끝자락

마이산 구봉산 산행 운일암 반일암 야영계획으로 출발입니다.

 

홀로 산행

평일 지방 홀로 산행은 오랜만

홀로의 단점만 잘 보안한다면 홀로산행은 늘 여유만만 최삿갓

단점은 저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평일 인적없는 산행길에 생겨지는 뜻밖의

사고가 가장 걱정되어지는 것이지요.

그 단점을 보완하려 철저한 산행정보 안전을 위하여 산행시 세밀한 관찰

걸음마다 정성을 다하는것이지요.

 

한달전 휴가 계획은 친구두넘과 함께 계획이였으나

일들이 생겨져서 다음으로 미루고 홀로 진안 계획

 

마이산

진안 고원에 2개의 암봉 말의 귀와 같다하여 마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동봉은 수 마이봉 서봉은 암 마이봉으로

섬진강과 금강의 지류가 발원하고 있는곳이다.  



고속도로  쉼터에서

^^



< 남부 주차장~문화재관광매표소~고금당~비룡대~성황당~봉두봉~암마이봉 ~천왕문~은수사~탐사~탑영제~주차장 >

(거북이 여유만만 쉬엄 쉬엄 5시간) 







위풍당당 수마이봉

돌들이 퇴적되어 물바람의 영향으로 하나가 되어진 수성암

세멘트에 돌을 석어 콘크리트을 친듯 

자체가 큰크리트로 보이는 암

자연이 만들어낸 작품

^^

 




고금당








비룡대


고래타고가는 마이귀

비룡대에서 바라보는 암수봉의 자태는 고래등에 돛을세우고 숲을헤쳐나아가는 형상으로 보인다

보는이에따라 다른 형태로 보이겠지만

^^

살아간다는것은

~

협동 단결

^^


길만보고가다 알바하여 담은 사진 나봉암 비룡대

수염이 덥수룩 두눈만 보이는 뻬꼼

^^




산행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난 잠자는 숲속의 남&여

^^





돌아드는 암마이봉 하단부는 금이가 틈이 벌어져 언젠가는 밀려움직일듯 싶은

....?....







단팥빵으로 허기 채우고

맛나더이다.

^^


수마이봉

^

화엄굴



길 막아선 너











은수사

_()_



사람의 형상 이려나

영화속 지구을 정복하러온 거인

...



탑사

^^



아미타불

()




탑영제

물안에 피래미들이 토닥 뛰어오르는 

마이귀보려 뛰는것이지

^^




꽃보다 못한사람 말고 꽃보다 보기좋은 사람이 되소서.

...





잘살고 있는게지

잘살아갈거지

어느날 누가 물으면 그래 이만하면 잘살아 온게야

앞으로도 잘 살아갈테고


오늘

그래 이제까지 이만 하면 잘 살아온게야

^^









운장산 휴양림



1박 운장산 휴양림 휴양관 박달나무실








저녁만찬

훈제오리 김치볶음 소주일병

...





2017/06/29 



밤사이 단비내리고 휴양림의아침

맑은 물소리 밝은 새소리

아침산책

^^



휴양관

^^















올갱이들의 암벽타기

^^



도로횡단

^^



비맞은 밤꽃향기는 달콤했다는

^^













휴양림 대로 중간에 거미줄 

재주가 좋은 거미

그러나

잠시후 자동차가 지나갔다는 

그차는 어디로가는 차였을까요.


거미가 다른지역으로 이사가려면 도로중간에 거미줄치면 되는 것이였습니다.

어디가든 잘 살아라

거미야

^^







운장산 깊은골에 휴양림

언젠가 기회가 주어지면 다시금 쉬어가고 싶은곳이네요.


아침식후 구봉산으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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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산(雲長山)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정천면·부귀면과 완주군 동상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1,126m. 노령산맥의 주봉으로, 이 일대는 800~1,000m의 고산지대를 이루며,

연석산(917m)·복두봉·옥녀봉(737m)·구봉산·부귀산(806m) 등과 함께 하나의 웅장한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산체는 동봉·중봉·서봉의 3개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봉이 최고봉을 이룬다.

산의 이름은 구름에 가리워진 시간이 길다 해서 운장산이라고 했다.

 

 

2015년 02월 08일

산행코스 : 내처사동~동봉(상장봉:1133m)~정상(운장대1126m)~서봉(칠성대:1122m)~할목재~피암목재

동행 : 똘배친구와 수원 영통산악회 산님들

 

주거니 받거니

^^

 

운장산

오고가는길 멀고 멀어도 가는맛

산행하고 포만감 노곤함에 눈감고 오는맛

산행길은 늘 설레임 입니다.

운장산 산골 돌아드는 길이 옛 운두령 대관령 넘는듯 어지러워

산의 높이와 골의깊이가 담아지는 길이였습니다.

 

내처사동 주차장 팔다리운동 하고 단체사진 미소가득

^^

 

첫걸음(09:20)

 

어느산님이 이리도 예쁘게 사랑 담아냈는지

여유만만 느끼고 담아내어야 산 제맛일듯 싶습니다.

^^

아이젠 착용하는 똘배친구

 

 

둥로 좌측 봉오리에 상고대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상고대 사라지기전에 올라야지하는 마음으로 발걸음이 빨라지는데

에구 가파른  등로가 쉽지않네요.

 

풍경 담아내는 영산님들

^^

진안군 정천면

 

 

 

 

상고대가 눈에들기 시작

^^

너보기가 때로 하늘에 별보기보다 힘들때있구나.

이만하면 오늘 재수좋은날

^^

 

 

 

 

 

힘들면 참참참 쉬어들 가소

^^

 

가야할 봉오리 운장대 서봉

^^

 

동봉 삼장봉 산행지도에는 1127m인데 그보다 높은 1133m^^

 

 

 

흐미 좋은거

^^

 

뒤돌아보는 상장봉

 

 

 

시야가 좋으면 덕유능선이

<운장대에 산님들>

점심함께하려 똘배친구찿아 줄달음 치다보니 선두대장지나쳐 운장대

전화을 걸어도 답없어 서봉까지 가보기로 그래도 못만나면 홀로 먹을수밖에

^^

 

상여바위에서 똘배친구을 만나다.

^^

 

상여바위 햇살좋은 자리에서 컵라면에 친구가 가져온 매실주 서너잔

그맛이 달달하다.

 

컵라면 + 매실주  + 단팥빵 + 순무 =  배부름

^^

서봉으로 출발

^^

 

뒤돌아보는 동봉과 운장대

^^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하산시작

^^

 

똘배는 비탈길에 브레이크가 쉽지않은듯 앞서가고 홀로아리랑

운장산 산행은 어찌하다보니 홀로걷는 시간이 많아졌다.

산 함께걸어도 좋고 홀로홀로 걷는 그맛도 쏠쏠하다.

^^

 

피암목재(14:25) 도착하니 바람길인지 불어드는 바람 세차다.

산행시간 : 09:20~14:25

 

 

 

운장산 가든

 

산행지에서 한참을 달려온듯 싶은데

운장산가든

닭과뀡 백숙과도리탕

뀡 샤브는 먹어보았지만 뀡도리탕은 처음 담백하기는 했으나 닭만큼 감칠맛은 덜한듯

 

식후 주변 돌아보니 주인의 정성이 가득한 뜨락인듯

항아리작품 괴목작 종류별 닭이며 원숭이도 볼수있었다.

 

 

 

 

 

 

 

 

 

야는 쪼매 안되보이는..춥겠다.

^^

 

 

영산님 & 똘배친구와 함께한 운장산 산행

등로에 차가운바람 미끄럼있었지만 행살아래 봄오는 따사로움도 있었습니다.

파란하늘 상고대 맛도 보았구요.

영산님들의 아기자기 정깊은 산행도 담았습니다.

유쾌,상쾌,통쾌, 아름다운 산행길 되세요.

^^

 

 

 

 

<똘배친구가 담아준 나 눈만 빼꼼  ㅎ >

 

 

 

 

알림 : 발끝부딪치기운동

^^

제가 발끝부딪치기 운동을 시작한지 6개월

처음에는 무심코 절친이 몸에 좋다기에 아침 저녁시간 시간날때마다 꾸준히

4개월여 지나면서 아침 깨어 머리 맑아지는 느낌 받았구요.

5개월 지나며 장단지 허벅지가 예전보다 단단해진 느낌 받고

남성 에너지도 좋아진듯 싶습니다.

 

이제까지 몸 컨디션 좋아졌다는거 담배 금연후

발끝부딪치기로 다시금 느끼고 있습니다.

 

님들도 함 실천해 보세요.

한번 말고 꾸준히 5개월 하시면 그효력 느끼실수 있을듯 싶습니다.

특히 산행하시는 산님들에게 강력추천 입니다.

^^

 

 

정통법 있겠지만 저는 앉아서 누워서 편안하게 하네요.

자세사항은 검색함 해 보세요.

말은 쉽지만 꾸준히 한다는것은 쉬운일 아니지요.

쉬운듯 싶지만 처음에는 그마저 쉽지않습니다.

꾸준히 틈틈히 하시어 좋은 느낌 담아 보세요.

^^

그 발 참 못났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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