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태어난해가 다시돌아와서 환갑(還甲)


시간이 세월되어지니

마음도 육신도 변화하여 욕심 생겨지고

말 많아지고 고집은 더해지는듯 싶습니다.

2020년 경자년 

귀 기울여듣고 말 줄이고 주위에 읏음담아주는 하늘새

위풍당당 여유만만

하겠습니다.

^^







휴일

산 가야지했는데

누이의 전화 시간되면 용문가자는

산 계획 접고 누이와 용문으로 달려갑니다.

지난해 감사해야할분들과 어르신들 먹거리 준비하여

눈길 달려갑니다.

겨울들어 처음 대하는 눈이라 달리는기분 좋음입니다.

용문 누이 동창이 운영하는 화원 도착

선물에 먹거리 전해드리고

이 저런 이야기

하우스에 꽃 들이 기분좋게 하네요.


















고향가기전 

금곡리들려 어르신들 인사드리고

옛 이야기 

고개 넘어갑니다.

^^












용문산 용문사 오르는길 옆 부모님

상차림하고 인사드리려니 눈이 근사하게 내려주네요.

눈오는날에 부모님자리

처음인듯 싶습니다.


누이도 기분좋아 부모님 자리에서 재롱

고맙고 감사합니다.

^^





아버지 어머니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부모님은 사랑이셨습니다.



어머니의  정깊은 기도 마음으로 담아집니다.





늘 

막내동생 토닥여주시는 누님

아프지말고 

2020년 

좋은일들로 가득채우셨으면 싶습니다.





부모님 인사드리고 늦은점심 전주 돌솥비빔밥

^^
























눈 보기좋게 내리니

누이 부모님에게 뒤늦은 재롱

아버지 어머니 좋아라 하실듯 싶습니다.

^^






























노래> 그리움만 쌓이네 - 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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