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시간

아침이다.

눈 뜨고 육신 움직임이 시작되는 시간

조간 신문을 넘겨본다.

없다.

검색창에 뉴스 크릭

어제도 그러했듯 오늘도 답답하다.

아침부터 마스크의 답답함 담아지는데 기분좋게하는 내용은 찿아도 없다.

코로나19

정신못차리는 대한민국 정치 정치꾼들

국민들 가슴에는 응어리가 생겨지고 있는데

조국에서 추미애로 이여지는 아빠 엄마찬스로 대한민국 국민은 아프다.

일반 서민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 더 그러하다.

신문 한켠 먼나라 공주의 포폭 자세

공정(公正)이 무엇인지 깨우쳐주고 있는데

이 나라에서는 그것이 없다.

미꾸라지처럼 빠져 우선권을 가지려 꽁수찿기에 골몰한듯 싶다.

잘난 부모가 아이을 망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한다.

아이는 부모에게서 배운다.

 

맑고 밝음 담아주는 아빠 엄마였으면 싶다.

 

                                             2020.9.21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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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된 컴퓨터

사용할때마다 날자 변경해야하고

속도가 느려 거북이 마음이지만

사진정리하고 블로그 글 쓰는데는 불편없었는데

한달전 먹통

컴 수리하는 친구에게 컴 본체 두개가져다 주었더니

수리되어 가져온지 이십여일

결합 아니하고 있네요.

없으면 불편할줄 알았는데 그리 불편 모르겠어요.

핸펀이 그자리을 대신해 주어 그러한듯도 싶습니다.


컴퓨터 앞에 자리하지 아니하니

피로 조금 줄어든듯싶고

찰베이 컴 많이한단 소리도 없으니

한동안 컴 자리 비워둘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없으면 아니될줄 알았는데

없어도 그리 불편하지 아니하네요.


이즈음

조국이 아니면 아니된다는 말들있다.

한마디로 읏기는 이야기

조국이 아니어도 그만한 인재는 많다.

찿지 아니하고 그넘이 제일이라는 생각이 문제


나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

조국이 아니어도 대한민국은 잘 돌아간다.

오만한 생각은 옆사람을 잘 돌아보지 아니한다.

자기 생각이 정답이라 믿기 때문이다.

자식을 위하는 부모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자기 자식을 잘 알고있는 부모라면 아이에게 그것은 네것이 아니다라고

말해주었어야한다.


잘못되어진것을 나는 몰랐소 하는 행태는 자식 교육으로 많이 부족한듯 싶다.

똑똑한 사람은 더 그러하다.


좋은 부모이지만 바른 부모는 아니란 생각

선택 그리고 선택

부모가 가르쳐준 길을 가서 아이가 마음고생하는듯 싶다.


리더로서

똑똑한 사람이 되어지길 바란다.

바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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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찰베이 생일인데 

일이 생겨져서 함께하지 못하니

주야의 전화 아빠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요

아침 나올때 카드 쥐어주고왔는데

문자발송 없으니 사용 아니했네요.

다음날 거하게 쓰려나

^^

두딸과 사위 손녀가 함께 축가 불렀으니

그어느날부다 즐거운 생일파티가 되어졌을듯 싶습니다.

즐거움 행복은 큰일에서 생겨지는것이 아니고 소소한  일상의 읏음에서 생겨지는 것이지요.






휴일 아침 

숲안에 새소리가 즐겁습니다.

하루사이 무더위가 물러간듯 가을바람이 느껴지는 아침

어제 투자했던 로또는 무당첨일지라도 

들려오는 까치소리가 맑음이니

기분좋은 하루가 되어질듯 싶습니다.


이즈음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아니하는 대한민국

이리 차이고 저리차이는 이넘이 무시하고 저놈도 무시하고

약해서 작아서 그러한듯하여 울화통이 터질때 많아

이즈음 수시로 혈압첵크중입니다.

보이는거 들려오는것이 안좋은 소식뿐이니

우리 국민들 울화병 들까 걱정되어지기도 하네요.

참다가 터지면 큰일인데

저위에 인간들은 지잘났다 뻥소리들로 요란하니

제대로 이끌어가고 있는것인지 

많이 걱정되어지네요.






미국 중국 일본 북한

이읏도 없고 친구도없는 홀로 우뚝 위풍당당 서야하는데 가진것이 적으니 쉽지 아니한 대한민국입니다.




오늘은 부부 모임 있는날

기분좋은날이 되어질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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