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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7일~28일
저기요
아쉬워요
이즈음 손녀가 자주쓰는 단어
누군가 하는 소리를 들은것이겠지요.
말의 쓰임새를 알고 쓰는말은 확실한듯 싶은
식당에서 무엇인가 필요하면 저기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더 놀아주지 않고 가셔서 많이 아쉬워요.
^^
듣는대로 스폰지처럼 흡수하는 나이
5살 너무 빠른거 아니려나요.
?
이즈음
제일 많이하는것은 술래잡기
숨는곳은 딱 정해진자리
침대 이불속 & 씽크앞 식탁 & 점핑위 옷덮기
병원놀이
예니는 간호사
의사 선생님 하라고해도 아니하네요.
아픈 기억이 있나
?
이번
춘천행에서는 바구니 타고 시장놀이
에구
쉴틈이없네
^^
5살 예니생각
^^
상상마당 전시 (오버 더 레인보우>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