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


까만 밤 지나 하이얀 빛

새날이다.

커텐을 밀어 젖히니

맑은 햇살이 침실로 내려온다.

발, 다리, 허리, 팔, 목

육신점검

삐거덕 없어야 날 정신이 맑아진다.

새날 시작이다.







침실에서 해맞이

아침마다 담아지는 기쁨입니다.

^^









나는


육신을 사랑하고

마음을 사랑하고

인생을 사랑한다


세상에 나는 하나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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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탄천

 

 

 

 

 

 

 

 

 

 

 

 

 

 

 

 

 

 

 

 

 

 

 

 

 

 

수서   길가에서..

 

 

 

 

 

 

 

 

화성 팔탄지나며..해넘이 바라보는...

 

 

 

 

 

나이 들었나 봅니다

하루해

빠르게 지나가는

 

나이 하나둘 더해지면

속도 더 빨라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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