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절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비대면 요양원 면회도 아니되어 지난해 7월 창사이로 뵙고는
설날에 면회 예약있었는데 확진인이 생겨져서 그마저 취소되니
언제 뵈려는지 기약도 없음입니다.
이날 요양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장모님 이름 두어번 불러보며
처남 집으로 드네요.
충주 노인병원에서 처남집 바로 아래 요양원으로 오신지도 여러해
노인병원에서보다 얼굴도 밝아지시고 건강도 회복하시여
마음 좋은데 만날수없어 영상통화
이즈음은 눈물을 보이시는 장모님 이시네요.
효자 효부인 처남부부
맛나는것도 사드리고 차마시며 이저런 이야기나누려 양수리로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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