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9 수요일

 

 

 

 

투표하고나오는길에 몇번 찍었어

찰베이 0번 우째 그냥 난 0번 찍었는데

결혼후 이 저런 투표많이하지만 한번도 한편인적이 없었다.

얼마전 대화에서 한편인줄 알았는데

투표일에 바뀌었다.

 

이번에는 내가 이기고싶다.

 

 

 

 

 

 

 

구피

아침이면 밥달라고 아우성

일찍 일어나는 찰베이담당인데

오랜만에 구피 먹이 오랜 시간 세월 불평없이 잘살아주니 고맙다.

 

 

 

 

 

구피

우리집에온지 정확히 언제인지 기억못하지만

20년 가까이 된듯싶다.

구피의 수명으로 본다면 예전에 아이들은 하나 둘 도태되어지고 

시간 흐름따라 새로운 얼굴들 일텐데

알수없다.

 

어항물갈이는 내책임 나름 정성가득 들였으니

구피상 받아야할듯 싶다.

 

 

 

 

 

 

 

 

 

 

 

 

어린날 주야

늦잠 꾸러기인데 오늘은 참관인으로 가야한다며 새벽에 일어나 나갔다.

이번 선거는 일반선거후 확진인 선거가있어 늦게 끝나며

방호복까지 착용해야 한다는데

아마도  후줄근하여 들어올듯 싶다.

 

몇날전 결혼기념일 선물에 거시기까지 준비하여 마음 좋게 해주는 예쁜딸

언니 몫까지 챙기는 모습이 보기좋다.

 

가끔 티격태격 의견 조율중인데

이제는 내가 주야말 존중해주어야할듯 싶다.

 

내 생각 고집이 구시대적인 경우가 많을테니까.

건강하니 고맙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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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5

 

 

대선 

투표가 시작되었는데

전국 산하가 불타고있다

요상한 대선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괸심으로 넋이 나갔던것인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제 정신이 아닌것인지

시절이 어질어질하다.

안탑깝기는

바싹 말라버린 산하가 뜨겁다.

왠 불이 이다지도 많이나는것인지

할수있다면 일 팽개치고 불끄러 가고싶다.

지금 시간부터라도 바람 잠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살아오는동안 여러번 투표해왔지만 이번만큼 대선주자들에게 짜증나는 선거판은 없었은듯싶다.

대한민국의 대표주자들인데 왜 이래

잘난것보다 못난것이 앞서고 좋은것보다 나쁜것이 보여서

진정 리더가 맞나싶을 마음이 드니 나 누구에게 투표하지

 

 

얼마전까지는 거시기 후보에게 한표행사하려했는데

그마저 할수없으니 

지금부터 다시 공부해야할듯 싶다

 

국민화합을 이루며 국가발전을 도모하고 자주국방을 이루어낼수있는 리더

자기배 채우며 자기 가신만 챙기는 못된 리더말고

애국의 마음으로 모든 국민이 잘 어울림되어지도록 이끄는 대통령이 보고싶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문재인

역대 대통령들의 좋은점만 기분좋게 어울림되어지게하는 리더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누구 선택해야하는지 지금도 어렵다

 

잘 아주 잘 선택해야겠다.

 

 

 

 

내일에는 산불 작아져서 모두 진화할수있기을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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