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절사로 오르는길

삼학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사당

몇번을 와보지만 대문에는 자물쇠가 잠겨있어 들어갈수가 없었지요.

이날도 그러했어요.

담장을 돌아 기읏거리는데.

 

사람의 발걸음 없음 말해주듯 

주인은 떠나갔지만 형태는 그모습대로 남아

수풀 우거지기만을 기다리는 새집..^^ ..

형태제대로 분양가 얼마려나요.^^ㅎ

 

눈내린지 오래이건만

사람의 흔적없는 뒷담벼락 아래

-(일자로) 나란히 찍혀있는 발자국

 

호랑이ㅎ..고양이..알수없는 발자국...?

네발달린동물이 어찌 저리 걸을수있으려나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한참 연구하다ㅎㅎ 산성향해 오르네요.

 

저 나무는 왜쓰러진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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