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소리 들려왔습니다.

뻐꾹 뻐꾹

잊고있었던 소리였어요.

 

꽃 담아내는 시간에 한참을 울러주는 뻐꾸기

 

고향

앞산 뒷산에서 울어주던 그소리였어요.

^^ 

 

고마운넘

 

여수동에 뻐꾸기가 있었네요.

오늘 한참을 울다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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