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 기대하며 달려 갔는데

눈은 다 어디갔는지

 

 

 남한산성입구역 내려 한참 걸어  유원지로 오르는길

지각.

 영도사 옆 지나고

 건너편 약사사에서 들려오는 독경소리 들으며..

 

쉬지않고 올랐는데도 친구들은 두부집에 자리잡았다는..

 남문 향하여

 눈 내림은 멈추고 

 남문

 남문으로 들어서

 이쪽 저쪽 담아보고

 바람 차갑지만 탐방객들 얼굴에는 미소 가득하다

 산성안 도로는 빙판길...

 동동주 두어잔 마시고 비빔밥 맞나게 먹고는

수어장대 돌아  다시 남문

 애쓰는 친구들..시의원 ,산악대장,8.3회장

 

 

 

 

하산...

 백련사

산행이 부실하여  미금역에서 내려 탄천따라 걷는...

 잘~노닐며 먹이찿는  뭐 있기는 있는것인지..

 저기 메기들이 그리 많다는데...

 

 언젠가는 맑은물 흐르겠지...

해 넘이가 시작되는 시간...

 

이러저러 미루다 보니 몇날이 지나버렸어요.이즈음 귀챠님즘이 발동

한주간 쉬엄쉬엄 성의도 부실

내일 부터 이여지는 송년모임 다음주나 정신 차려야 겠습니다.

경기 흐름이 하수상하여 조금 멍~한 상태~

드신님...건강제일 행복가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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