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2월 13일
십여일전 秀야
하모니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영화보는 시간 읏고 울고
히히호호 흑흑 찔찔
저만이 아니라 영화보는 많은 사람들의 울음소리로 영화보는 내내
마음 요상했다고
아빠 엄마도 보시라고 추천하며
울 아빠가 감동받을수있으려나 한다
메마른 눈에 눈물을...^^
웬만해선 강하게 추천하기전에는 영화보는것에 냉담한 산성
이즈음 전우치 아바타 그리고 하모니 보았습니다.
딸딸들에 강추에 의하여...
날 조조타임으로 저렴하게 즐감
^^
그리고
눈내렸다는 핑게로 찰베이와 수야 큰집 지하철로 이동시키고
산성은 눈내린 광교산으로
땡땡이...ㅎ
귀염둥이
미소 절로 담아지는
^^
광교저수지
아이가 담아주는 미소가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담아주는 사랑도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식의 이해가 있었습니다.
죄 그리고 사람
살인한 죄인이 미화될까 걱정도 약간 되어지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사람은 선한데 주변의 사람이 악하게 만들었다.
?
맑고 밝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가자
나쁜마음 담지 말고
나쁜 인간 만나지 말고
잘 살아가자
^^
여기 장면 까지는 읏음
나름의 감동
어우러지는 연기자들의 호흡이 참으로 잘 어울림되어 하모니를 이루는 영화였다.
합창장면이 나오니 예전에 보았던
우피골드버그 주연의 시스터 액트가 생각나
잠시 감동 삭아지는..
그러나
전체적으로 즐겁고 행복하고 안탑까운 이야기
감동 담아주는 영화였습니다.
옆자리에 젊은청춘들이 넘 흐느껴
나의감동은 작아졌던..ㅎ
함께본 막내딸 주야도 눈이 충혈되어 있었습니다.
보는 마음에 따라
담아지는 생각 다르겠지만
이즈음 본 영화
아바타보다는 못하고 전우치보다는 잘 보았다는
마음이였습니다.
대한민국 영화의 무궁발전을 위하여
으라차차
^^
2010년02월 21일
광교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