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아침 고요수목원에서 이주해온 라일락
화분에서도 잘 자라
꽃 피웠습니다.
집안가득
달콤한 향기
가득 채워줄듯 믿습니다.
^^
라일락 나무 따라온듯한
아래 네잎 크로바 닮은아
이름이 무엇인지
꽃 앙징
ㅎ
작아서 더 귀한
여인을 감싸안은 야
이래도 제가 보살핀지 7~8년정도 된듯 싶은데
환경이 부실한지 꽃 아직입니다.
별다른 방법이 있는것인지
공부많은분 알려주세요.
석곡 봉오리
얼마후면 꽃잎 물을듯
꽃 기다려도 아니물더니
이제 꽃잎 물었네요.
^^
이쁜넘
집앞 탄천에서
^^
소나무
아픔 내뱉는중
상처 치유즁
?
송진
흘러내리는
아픔 참고 참아
시간 세월
노송이 되거라
^^
봄
패션
송진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