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09일

햇살드는시간에 전화

 

 

여보세요라 말하기전 들려오는 음성

원마리아 입니다

소개와함께 들려오는 성가

 

 

어머님의 목소리다

그래 어머니야

옆에누워있는 찰베이의 귀에 소리들려주며

어머니 맞지 어머니

 

어머니는

아침 전화을 통하여

성가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리고

.

.

 

찰베이의 목소리

 

주연아

 

 

 

 

꿈나라 였네요.

그래도

마음좋은 아침

 

어머님이  아침 햇살드는시간 꿈결에 오셨습니다.

형상으로 아니오시고 전화 목소리로 오셨어요

 

하늘 나라 가신지

20여일

어머니 하늘 좋은곳에서 평안하게 계신듯하여

마음좋은 아침이였습니다.

 

아직도 늘 지켜봐주시는 어머니

정성 마음이 담아지는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6월6일 탄천

 

화초 양귀비 

 

 

 

 

 

 

 

 

 

 

  

 

 

 

 

 

 

 

 

 

 

 

 

 

 

참 좋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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