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1월 02일

옥구공원 & 오이도

 

 

 

몇날전 큰형님 생신

누이와 함께 형님 형수님 모시고 점심식사하자고 약속

 

매서운 추위 잠시휴식

새해둘째날 날 참 좋았습니다.

 

 

 

소래포구 돌아들고

옥구공원 거닐며 오랜만에 그네타기 도전

그네 생각보다 쉽지않았어요.ㅎ

 

 

형님,형수님,누이,찰베이

^^

 

 

 

 

 

 

 

 

 

형님 시간세월 77나이

몇년사이 많이 약해보이시어 마음이 그러그러하네요.

 

 

젊은날에는 한 인물 하셨는데

시간세월이 참으로 무심하네요

 

 

 

 

 

형님 & 형수님

늘 건강하세요.

 ^^

 

 

옥구공원 거닐고 오이도

전복죽 조개찜 칼국수 회덥밥

맞나게 먹고

형님이 사주시는 달콤한 호박역 먹으며

돌아들고

형님 집으로

 

 

 

 

 

형님 친구분 상가있어 삼육병원 내려드리고

형수가 해주시는 저녁밥 맞나게 먹고 늦은시간 돌아왔습니다.

자주 자주 이런날 있어야 할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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