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광복절날에..

  

 

찰베이와수야는 약속있어 나가고

주야와 최종병기 활 예약 13시

앞줄에서 3번째

 

 

인조반정 [仁祖反正] 

 1623년(인조 1) 서인(西人) 일파가 광해군 및 대북파(大北派)를 몰아내고 능양군(綾陽君) 종(倧:인조)을 왕으로 옹립한 사건. 

 

옛 시절이나 현재나 정치세력 파벌은 계속되어

때로는 국익에 반하는 일들이 생겨지기도하는 

패배자는 말이없고 승자가 역사 새겨가는

^^ 

 

영화는 충신이였던 무관이 인조반정으로 역적이 되어 아들딸의 도주을 위하여 애쓰다

죽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아버지 유품 활을 품고 사지에서 도망쳐 아버지 친구을 찿아가는 남매

 

성장

훈련 

그리고

사랑

^^

 

 

동생의 사랑을 반대하는 오라비 

반대을 무릅쓰고 사랑을 택하는 동생

^^

 

 

둘의 사랑이 깊어

혼례을 치루는시간  지축을 흔드는 소리 들려오니

청나라군사의 말발굽 병사들의 발자욱 소리였으니

 

병자호란 [丙子胡亂]의 시작이였다

1636년(인조 14) 12월∼1637년 1월에 청나라의 제2차 침구(侵寇)로 일어난 조선·청나라의 싸움.
 

1636년 4월 후금의 태종은 황제를 칭하고 국호를 청()이라고 고쳤으며,

조선이 강경한 자세를 보이자 왕자·대신·척화론자()를 인질로 보내 사죄하지 않으면 공격하겠다고 위협하였다.

그러나 조선은 주화론자()보다는 척화론자가 강하여 청나라의 요구를 계속 묵살하였다.

12월 2일 이런 조선의 도전적 태도에 분개한 청나라 태종은, 청·몽골·한인()으로 편성한 10만 대군을 스스로 거느리고 수도 선양[]을 떠나,

9일 압록강을 건너 쳐들어왔다.

의주부윤 임경업()은 백마산성(:)을 굳게 지켜 청군의 침입에 대비하였으나,

선봉장 마부대는 이 길을 피하여 서울로 진격하였다.

13일에서야 조정에서는 청나라 군의 침입사실을 알았고, 14일 적은 개성()을 통과하였다. 

 

 

(남한산성)

 

남한산성에서 항전하려던 인조는 얼마버티지 못하고

청군 침략 두달만에 1월30일 인조는 세자외 500명을 거느리고 남한산성 성문을 나와 삼전도에 설치된 수항단에서

태종에게 굴욕적인 항례()를 한 뒤, 한강을 건너 환도하였다. 

 

 삼전도비

 

 

 

 

청나라로 끌려가는 사람들

그 무리안에는 혼례을 올리다 잡혀가는 신랑신부와 그 가솔들이 있었으니

 

 

끌려가는 동생을 뒤쫓아가는 오빠 남이

그는 아바지의 마지막 말을 되뇌인다..끝까지 동생을 지켜내야한다는...

 

그의 활은 청군의 활을 무력화시키며

신출귀몰( 神出鬼沒 )하게 적을 무력화시켜나간다.

 

신궁와 신궁의 대결

류승룡이라는 배우의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청국의 왕자앞에서 죽음을 두려워하지않는 여인

오빠남이는 청국 왕자을 인질로 잡고 동생 부부을 구하고

탈출을 시도한다.

 

 

인간병기 활

이제까지 활은 공격전 적진을 분산 흐트려놓는 도구 조금은 비겁하게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려졌으나

이 영화에서 활은 칼보다 앞서는 무기로 총을 대신하는 무기로 생각되었다.

꼬아쏘는 활

진정 그 기법이 시행되며 가능한것인지 궁굼하다.

ㅎㅎ...?

 

 

생과사의 결투

오빠는 그렇게 동생을 구하고 죽어간다.

 

무능한 정치인이 나라을 망친다.

힘있는 다수가 힘없는 소수을 밀어낸다.

국가는 부강해야하고 국민을 지켜주는 방패가 되어야한다.

개인은 자기의 소질을 개발하고 국가에 사회에 그리고 자신이 이익이 되도록 힘써야한다.

 

그 보다 지금 우리에게 중한것은

맑고 밝음으로 생활하며

가정이 평안해야하고 형제 이읏간에 정 & 믿음 & 사랑이있어야한다

 

조선병기 활

아바타 영화이후 마음 드는 영화없었는데

아깝지 않았다

^^

인조반정 병자호란 남한산성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 이였어요.

망설이고 계신 분이라면 함 보시라 말씀 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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