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

2011년 10월 16일

 

죽전~복정~천호~군자~도봉~망월사역

지하철 이동 2시간

 

망월사역~심원사~다락능선~포대능선~Y계곡~신선봉~마당바위~도봉산역

12:00~18:00

 

 

 

지하철 찰베이

 

망월사역 처남부부 합류

 

도...도저히 힘들어 오를수 없다했는데

봉...봉우리 올라서 만세을 불렀습니다

산...산 예쁜단풍은 박수로 화답했어요

 

 산을 좋아하는 찰베이지만 빈혈있어

암벽 유격코스는 처음

데불고 오면서 걱정했는데 산행 공력있어 생각보다 잘 오르는

^^

유격

~

 

 

지금 힘들다고 반항하는겨

 

 

 

그런데 올라가실 나이가 아니라니까..?

 

포대능선 

 

 

 수락산

 

 1차 휴식

 

 금붕어바위..?..보는 사람에따라 조금씩 달라보이는..거북이가 더 흡사한듯

^^

 수락산 & 불암산

 

 

계속되는 유격코스

^^

 

 

아직도 갈길이 먼데..ㅎ

 

 

 

망월사

 

흐미 좋은거..^^

 

 

 

 ㅎ

 

 

 취침중~바위 전세내셨슈~

 

 어울림

^^

 단풍보다 미소

^^

 

 

에구 힘드네

 

 

 

 

 

 

 

 

 

뒤돌아보니 다락

^^

 

사고,,심장마비,,헬기

 

산행은 늘 여유만만

자신의 체력에 알맞게 쉬엄쉬엄

^^

포대벙커 

 

 

Y계곡

찰베이에게 우회을 권했으나 돌파하겠다는

^^ 

 

 

 왜 이리 못가는겨

 

 

 

왁자지껄 아래 내려다보니

중학동창 익수가 야야 너 웬일...산일..?

초등동창들하고 왔다고..

 

 마지막

^^

 

 

 

 이보다 청명할수는 없다..저멀리 서해

^^

 너 우리가 여기서 밥 먹을줄 어찌 알은겨

포동포동

^^

넌 뭘~줄거나

 

 

 

 늦은점심

^^

 

 

 신선대

^^

 

 

우이암 넘어넘어 북한의 주봉들...^^

 

 

 

 

 니들은 거기 어찌올라간겨...위험한데..

나이가 젊은가벼..^^

 

 

 강풍이 불어오는구나..

인생속 강풍도 잘 아주잘 헤쳐나가자구

^^

두분 늘 아름답게 행복가득 살아가세요.

^^

 

 

 

신선대에서 하산

^^

 

 

 

 

 

마당바위에서

오라버니 먹을것 다 먹어 배낭 가볍지유 그래 가벼워~

^^

우이암 

 

어둠이 내리는 시간

^^

어두워 점점 뵈이는것이 없다

^^

 

도봉산 입구 두부집에 들어

버섯찌개가 보글 끓는시간 찰베이 

 

형님한다.

 

형님..?

아니 형님  이시간에 웬일이세요.

낮시간 예식장 두군데 들려 늦은시간 약수터까지 오셨다는

산성의 큰형님 형수님을

도봉산 식당에서 만났습니다.

 

 

 

 

형님 형수님 지금 처럼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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