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쎈터에서 왈츠을 접한지
1년하고 6개월이 되어가네요.
친구때문에 문턱 넘었는데
친구넘은 포기한지 오래고
1주일에 두번씩 꾸준히 열심으로 했더니
이제는 조금씩 틀이잡혀가고
타고난 꾼이라는 칭찬도 듣네요.
무지막지한 노력이 있었음을 모르는 소리이지요.
6개월에 60.000원
준비물로는 구두만 장만하면 끝
일단 적은 투자로 즐거움은 가득 담아낼수있는 주민쎈터 왈츠교육인듯 싶습니다.
일단 시작도 쉽지않지만
시작하고 6개월 넘기기가 쉽지않은듯 중도포기하는 분들도 많은것이 왈츠인듯 싶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것이기 때문 이겠지요.
세상모든일이 노력없으면 발전없듯이
나이에 비례하여 나이만큼 어려운것이 왈츠인듯 싶습니다.
학원에서 배운분들은 주민쎈터에서 배운사람들은
무시한다는 소리들었는데.
아직 춤을 추어보지 않아 그런소리는 못들어 보았네요.
어디 가야 그런소리 들을수있으려나요.
이즈음 일이 그러해서왈츠 결석을 하였더니
머리가 가끔 띵하기도 하네요.
내일
왈츠가는날인데
저녁시간 별일없어 결석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름다운 왈츠을 위하여
^^
왈츠 강사님
^^
일단 주민쎈터 왈츠반에 남성분들이 가시면 무자게 환영받습니다.
그만큼 남자들이 귀하기 때문이지요.
제가 나가는곳만 그러하려나요.
ㅎ
아름다운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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