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이 지나면 시간지나 세월 되어집니다.

지난 시간만큼 더해지는것이 나이 입니다.

제 나이 무게도 꽤나 무거워져 버렸습니다.


시간 세월

지나고 나니 순간인듯 싶습니다.

앞으로의 시간은 지나버린 날보다 더 빠르게 지나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할듯싶습니다.


이십여년 하던일 접고 새로운일 하다보니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네요.

한무리안에서 이여지는 연꼬리들의 다양한 움직임 새롭기도하지만

식상하기도 하네요.


세상속의 아름다운 어울림

참 쉬운듯 어렵습니다.


하지만 살이속에 있다보면 

같은 형상 비슷한 마음일듯 싶은데

사람들안에 어찌 그리 다양한것들이 담아져 있는지

때로 깜짝 놀랄때도 있네요.


젊은이는 젊어서 그러하고

나이든이는 나이들어서 그러한 것인지

대한인들의 인간성이 그러한것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어이없는일들이 참 많은 이즈음입니다.

보편적 생각을 넘어버리는 개인주의 보신주의 비굴함까지도

세상사가 힘겨워 마음들이 꺽어져서 그리되어질수도 있겠지 하면서도 안탑깝습니다.


 존경하는 사람 

존경받을 사람

내 주위에 누가 있는지 생각보는데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

떠오르는 사람이 없네요.



제가 잘못살고있는 것이겠지요.


 


 

나가봐야 겠습니다.

시간되면 다음 연결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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