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김유정 문학촌

2016년 8월 27일










...


아이가 태여나 기쁨 담아주고

성장하며 읏음 담아주더니

이제는 결혼을 하여 곁을 떠났습니다.

아직도 여리고 어린듯하여

마음가는데 부모의 기우인 듯

나름 잘 살아가고 있는 듯 싶습니다.

제가 아이 걱정하는만큼 아이가 이제는 부모을 걱정하는듯도 싶습니다.

 

얼마되지 아니한 시간

춘천의 어르신들이 예쁘게 보아주시어 잘 적응하고 있는 듯 싶어

안심의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낌과 배려의 마음으로 어울림되어지는 부부

두루 잘 어우러지는 가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초심으로 마음으로

예쁜딸 秀 으라차차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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