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7일

시작 했는데 깜짝사이 주민자치 프로그램 꽉

대기

에구 이러다 탁구 교육 시작했다 끝일듯도 싶다.

방심하다 탁구공 놓쳐버린날

찰베이이게 혼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다른 요일 강좌는 아직 반도 아니 찼는데

화목 저녁시간 이날은 왜 이리 후다닥 차 버린겨

거참 월화보다 화목이 기일인가

?

이즈음 탁구 열공하는 찰베이

그 리듬이 깨어지지 아니하도록 대기자에서 참석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즈음

중년들의 운동 취미 열풍

걷기, 산행, 탁구, 노래, 스포츠 댄스, 악기배우기

열기가 대단하다.

 

주민쎈터 프로그램이 다양화 하면서

시간 여유 만만한 노년들은 도시락 싸들고 하루종일 주민센터에서 보내는 분들도

계신다고 한다.

노년의 여유가 부러운 분들이시다.

 

중 노년층의 빈익빈 부익부

금전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주민쎈터 프로그램은 그저 팔자좋은 사람들의 이야기

여가 생활로 담아질 뿐일듯 싶다.

 

무엇인가 몰입하여 배워가는 재미 그 보다 큰 즐거움은 없을 듯 싶다.

이제 시작하여 열심하는 찰베이

어느 수준까지 도달하여 만족감 담아냈으면 좋겠다.

 

찰베이

탁구

으라차차

^^

 

2016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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