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불광역~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승가사~구기탐방지원쎈터
똘배,창곡,방교수,하늘새
명절 연휴의 끝자락
북한산 족두리봉~간다는 연락 복정역 10시00분 모여라
할수있다면 함께하자는 친구의 연락
이틀 밤 잠이모자라 눈 피로 망설이다.
찰베이 모임있다기에 합류
복정역에서 불광역 이동
김밥에 순대 막걸리 준비하고
족두리봉을 향해 오르는데
가을인데 여름날인 듯 더위 느껴지는날
에고 에고 힘들다는 소리 남발
그래도 간간히 불어주는 산들 가을바람있어 마음좋아지는 산행
^^
오랜날 함께해온 친구들
아 어 하면 알아듣는 세상속에 만나지는 귀한 인연들
친구입니다.
산
산에서 산으로
흘러버린 시간세월속에 산행
오랜시간 그리 오르고 내렸는데도 때때로 갈증이 담아진다.
자연이 담아주는 그리움 보고픔
산
그러하다.
족두리봉
비봉
문수봉
백운대
사모바위
비봉
^^
노래 : 박노섭- 저바람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