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 산방

^^




어느 날에는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얼굴이 보고파진다.

요사이 몇날 그러했다.

그러해서

...






청계산 욕녀봉 건너다 보이는 관악산이 병풍처럼 눈에든다

왠지 이날은 가까운데 멀어보인다.

왜 그러한게지

?









동창 절친들과의 산행인지 알고 따라온 환이초면인데도 어울림이 좋다

하기사 이나이에 어울리지 못할것이 뭐 있으려나

나이들어 좋은것이 어울리는 반죽이 좋아지는 것이지 

산전수전 공중전

^^







천천히 더 천천히

산에사는 나무처럼 잘 어울림되어지는 산행하렴

^^









때로 살아가는 삶이 고단할 지라도 잘 될거야

토닥토닥

..










히히호호하하

기분좋은 청계산 어울림이 아름다운 날

친구야 건강제일

^^









똑바로

치사하게 말고 위풍당당

...





앞.뒤 

아름다운 사람

맑고 밝음으로 좋은 기분 담아주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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