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수산센터 장어구이 

2019년 03월 03일





영흥대교





수족관에 고기

바다가 바로 옆인데

빠져나갈 재주가 없다.




바다장어

민물장어와는 다르게 포실포실

^^






구봉도 걷겠다던 친구 

우리보다 먼저 도착하여 어디쯤 오고있냐는 전화

우리먹은 장어까지 계산하여 기쁨을 담아주네요.

복많이 받아라

^^


미세먼지는 가득하지만 십리포 해수욕장 백사장 걷고

바다길도 걷고

미세먼지속을 헤치며 읏음담아왔습니다.


어르신들과 놀아주는 직업

요양보험 주간보호 센터 홈케어

이즈음 어른신들에게 기 빼앗겨 힘이 없다네요.

힘내라 힘

^^








































3.1운동날에는 둘째딸 주야가 식사에 뮤지컬로

결혼기념일 축하해주고

이날은 제가 맛나는거 사주겠다고 바다장어 먹으러갔는데

친구넘이 계산하여 기쁨 담아주네요.

무자게 짠돌인데

ㅎㅎ

친구야 고마워

복받을겨

받은만큼은 꼭 돌려줄께


결혼하여 이날까지 무탈하게 살아왔듯이

앞으로의 시간세월도 건강제일 두루 평안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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