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12일 회요일




봄은 오는데 답답하다.

남북한의 평화는 언제 올것이며 

서민이 행복해지는 세상 오기는 오려나.

...





미세먼지와 전투중

몇날전 학교에 공기청정기 200여대가 설치되었다,





냉 난방기 휠터도 모두교체

^^



미세먼지 가득날에 

국회의원들의 고함소리가 들려온다

여당은 사과해~한국당은 잘한다고 박수을 치고

국회의장 단상으로 올라간 머리큰 위인들의 소리가 벌소리처럼 앵앵거린다.

국회의원이란 사람들의 행태가 초등학교 학급회의만도 못한듯 싶어 안탑깝기만 하다.

오늘의 행태을 보니 싹 물갈이했으면 싶다.


유난스레 심각한 봄이 오는길목에 미세먼지

과학적 근거하나 제시못하고 중국탓이네 국내발생하는것이네

말들만 요란하지 해법은 찿지못하는듯 싶다.


숨쉬기도 힘들어진 대한민국 

미세먼지속만큼이나 아득해보이는 수많은 숙제들

참으로 안탑깝다.

그래도 잘났다고 옹알거리는 국회의원들의 행태가 미세먼지보다 더 답답함을 안겨주는 오늘인듯 싶다.



한북미 회담으로 장미빛 환상을 심어주던 정권은 북미간의 회담후

갈길을 잃어버린듯 싶고

나라안에서 탈원전을 외치며 다른나라에 기술을 팔으려는 행태도 안탑깝다.

참 읏기는 장사꾼이다.

바다는 위험하니 물에들어가지말고

불이위험하니 음식을 해먹지말고

자동차도 위험하니 걸어서 다녀라

더 안전하게 더 튼튼하게 기술개발은 생각지못하고 

위험하니 안된다는 발상이 읏긴다.


어린날에 환상이 현실이 되어지는 세상

얼마후에는 돔안에 집을 짖고 살아야할 시대가 올듯 싶다.


오늘 국회안에 국회의원님네들 제발 헛툰소라들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국민들을 바라보길 바란다

국민들의 눈눞이로 올라오지 못하는 그네들 바라보니

미세먼지 가득날이 더 답답하다.

국민들에게 스트레스 안겨주는 국회의원들 정신좀 차리소

...




뭘 한참 모르는 나지만

한가지

탈원전은 너무 앞서간 정책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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