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자는데
사이 깨어 시간 보면 잠시
어느날 부터인지 토막잠 이루고 있습니다.
01시 03시 04시
늦게자는데도 일찍 눈 뜨게 되어지는 잠 시간입니다.
갱년기 시즌이라 그러한 것인지
밤사이 운동시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나 둘 세다보면 잠들고
어느날에는 동영상 듣다가 깜박잠 이루기도 하네요.
사이 움직이는 동작들 하나 둘 늘어
발목치기,허리돌리기,항문조이기,팔주무르기
여기저기 누르고 문지르고
침대위에서 행해지는 몸 동작 아침 시간 육신 기분좋게 하려는
노력들 이기도 하지요.
예전에는 새벽잠이 넘쳐 해돋이 보기 쉽지 아니했는데
이즈음은 해맞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대지산 봉오리 넘어 드는 찬란한 태양빛 바라보며
기받는 기분으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
잠자리에서 기분좋게 일어나려는 몸부림
침대에서 일어나는 순간 기분이 좋아야 하루 유쾌 상쾌 시작이지요.
기분좋은 아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