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 2020.04.08~10 >

날 잡았는데 계획은 무계획

어디로 가야하나 무엇을 해야하나

하고싶은것만 하고싶은 봄날

내 뜻대로만  할수도 없다.



제주에서는 유채 꽃밭을 갈아업고 신안에서는 튤립 꽃송이 전부 제거했다는 소식

예쁜꽃들이 뭔 죄가 있는지

관광객 거부하는 모습이 낯설다

꽃보러오는 인파 많아 코로나19 번질까 미리 예비

이해는 된다지만

 과하면 보기 그러하다.



찰베이 누이 시골집으로 출발

1박2일

충주 엄정

^^




< 2020.04.11 >

창으로 보이는 동사무소에 사전투표

기다림의 줄서기 아침부터 지금까지 여전하다

줄서기 줄어들면 갈까하는데

줄어들지 않을듯 싶다.

이제 가서 줄서야할까보다.


줄서기 투표도 하는데 거리두며 꽃구경은 왜 안되는겨

어디서나 마스크착용 거리두기는 실행되어지고 있는데


^^







시골집 담벼락에 사진모음 동영상

< 2020.04.08~09 >











색소폰연주 ~ 호반에서 만난사람 - 이선경




































들풀 야생화도 꺽이면 아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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