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네 못사네

잘하네 못하네

잘입네 못입네

잘생겼네 못생겼네

크네 작으네

태어나서 성장하며 끝없이 이여지는

비교의 삶

비교에 따라 읏고 울며

짜증유발 되어지기도 한다.

살아간다는것은 비교의 연속

부부 싸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도하며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주 요인이기도 하다.

비교만 아니되어도 행복한 삶 이여갈듯 싶기도하다.

 

옆지기도 비교에 능수능란하다

거시기 신랑은 연금이 거시기라는데 당신은..

거시기 신랑은 요리도 잘하고 거시기도 잘한다는데 

당신은

....

 

이 

나이에도 비교는 계속되어지고 있다

마눌에게 투덜대다가 세찬 공격 조심해야할 일이다.

아직

큰소리 팡팡 치기는 하는데

사실은 허세여

 

 

여기저기 기읏거려도

이만한 마노라 구하기 쉽지 않어

음식잘하지 돈벌어오지

이모 조모 잘 하거든

 

고맙고 감사하기는 헌데

비교 들어가면

...

내 

신세가 조금 거시기하기는 하구먼

 

 

인생 

잘살고 못사는것의 차이는 긍정과 부정사이야

위 그만 바라보고 조 아래 내려다보며

오손도손 아기자기 살아가자

비교하지말고

토닥토닥

^^

 

 

어제 늦은밤 마노라와 이저런 이야기

이번에 정년 거시기 신랑은 연금이 이백구십여만원이라는데

당신의 연금은

쥐뿔

개뿔

^^

확 올라오는데 꾹 참았구먼

집 

팔어

...

 

참 참 참

살아가는동안 건강하게 잘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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