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문열고 처음이야
한팀도 못받았어
그려려니 하지만 답답한 날들
언제쯤이면 정상적인 생활이 되려는지
친구의 전화
안탑깝게 하네요.
매서운 추위로 움추려드는 몸
마음에라도 훈풍이 들었으면 좋은데
근심 걱정만 쌓여지는듯 싶다.
유쾌 상쾌 통쾌 언제 외칠수 있는거야
이런 즈음에 로또 복권이나 맞으면
만세 삼창 외칠텐데
한늘에 별따기 그러해도 이번주에 사 보련다
로또
혹 알어 벼락맞을지
...
요사이
무슨 생각으로 사는거니
별 생각이 없다.
만나지 마라
모이지 말자
삶 무기력해 지는거야
인간관계의 소멸
인연의 파괴
그리움 보고픔
지나는 바람 뜬 구름 인게야
우울해질까 각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