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창곡 전화

7월 초에 공룡능선 가려는데 함께가자

시간도 그러하고 당일 출발 산행은 거부라 했는데

9일날  산행 계획이니 시간 비워두라하는데

일이 있어 못간다하니 

궁시렁 거리더니 9일날 다녀왔다고 영상 보내왔습니다.

그러해서 

2020년 창곡,똘배와 함께 걸었던 사진 다시금 올려봅니다.

 

설악산에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기 쉽지 않아

때마다 시절마다 돌아봐야 한해 산행 마무리 하는것이였지요.

이즈음은 나이무게가 조금 무거워져 미루게 되어지네요.

장시간 산행이 조금씩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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