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와의 산걸음 오랜만 

조금 젊은날에는 여기저기 산 함께 했었는데

서방보다 여친들과 산행을 시작하더니

무리한 산행으로 이여져 무릅 아프다 하더니 

산행 뚝하고 탁구로 전향

그후로 지금까지 탁구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과하면 아프기 마련인데

이즈음

어깨가 아프다하는데 탁구때문은 아니라네요.

 

오랜만에 휴식날이 같아 몇날째 함께하다

산 조금 걸어볼겨 했더니 좋아라 하는데

나이탓인지 

바위길 조금만 높아도어지럽다 하네요.

고소공포증이 생겨진듯 싶어요.

옆지기 

오래전에는 나비처럼 걷는다 했는데

엣날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설악산 1박2일

https://youtu.be/QDJv8-JLm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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